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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싹 텄을때만 해도 이건 뭐 이래 맥아리가 없나 했는데

내뚜니까 알아서 적당히 누워서 알아서 쑥쑥 잘 크는듯..

토끼한테 한번 뜯어먹혔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네 ㅎㅎ

이것이 비료의 힘..?


바질도 첨에 씨 열개 넘게 제대로 싹 못트고 썩고 이래서

바질 넘 어려워 흑흑 했는데

한번 탄력 받으니까 뒤 돌면 크고 쑥쑥 크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넘모 기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