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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처음에 얼마나 깊이 심어져 있었냐에 따라 잎 색이 조금씩 바뀌는듯.


빛은 다들 비슷비슷하게 봤어. 동향 베란다 안에 위치가 고정이었으니까.


맨 위에 웃자란거는 생각해보니 남은 씨앗이랑 실수로 파낸거 심느라 싹 틀 때 햇빛을 많이 봤고

그래서 흙 안에 묻혀있어야할 부분이 저렇게 빠져나와 급발진 웃자람이 된거같고

아래쪽 어두운 색 잎을 가진 애들은 깊게 심었던 애들인데 

짧뚱하고 줄기가 상대적으로 굵고 튼튼하지. 요 차이인듯.


뭐 근데 더 자라봐야 알 수 있는거라 한 번 키워보고 이 가설이 확실해지면 념글가고싶다(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