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베란다에 자그마한 진달래 화분을 키우고 있는데
지난 가을부터 잎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계절을 따라 낙엽이 지는건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잎들이 새로 봄이 왔는데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붙어있네요.

봄이 오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녹색 잎이 돋아나면서 떨어지거나 할 줄 알았는데 새로 나는 녹색 잎은 가지끝 부분만 조금 나고 대부분의 잎은 그대로 붉게 물든 그대로입니다. 낙엽처럼 마르는 기색도 없고... 이대로 둬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