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서 해외 나가시면서 주고 간 화분인데요.
그런데 흰 곰팡이가 잔뜩 피고 벌레도 붙었더라고요.
거의 3-4주는 된 것 같아요ㅠ
바람 잘 들고 햇볕 보이는 데 놔두면 사라질 줄 알았는데
더 심해진 것 같아 도움을 구합니다.
이런 건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계속 살 수 있나요?
그리고 이 식물의 이름은 뭔가요?
참고로 저는 식물 갤러리도 처음 들어와 본 식물 왕초보 입니다..
(이름 가르쳐주셔서 지금 찾아보니 반그늘 식물이네요..)
+) 내용추가
저한테 주기 직전에 분갈이를 했다고 들었어요.
혹시 이것도 영향이 있었을까요?
찾다보니 분갈이를 잘 못하면 식물한테 나쁠 수 있다고 해서요
식물은 푸미라. 벌레는 깍지벌레입니다. 푸미라는 삭발해도 잘 크는 종이라 벌레 보이는 부분은 다 잘라버려도 되지만 이 경우는 살아남을 부분이 하나도 없을 것 같군요... 지인분이 해외 갔다가 돌아오시나요? 친하시면 새 거 사서 교체하시고 아니면 버리세요
1년 뒤에 돌아오세요.. 갱생 불가인 거겠죠? 막상 버리려니 살려볼 수 있지 않을까 집착하게 되네요. ㅠㅠ
와 이걸 맡기고 갔다고?? 심한데 ㅋㅋ
왜요? 키우기 어려워서요? 곰팡이 때문이라면 그건 저희 집 와서 생긴 것 같긴 해요 ㅜ.. 사실 식물 키워본 적 없고 관심이 많지 않아서 가져왔을 때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았네요 ㅜㅜ 줄기 들춰본 것도 오늘 처음이에요
와 심하다 선물을 줘도 모자랄 마당에 ㅋㅋㅋ
버리는게 정신건강&신체건강에 좋을 것 같은데...
사실상 짬처리 한거
주기전에 없었던 거라면 창문으로 들어왔거나 다른 화분에서 옮겨왔을 순 있어요
저렇게 벌레 창궐한 상태로 준거라면 지인이 너무한건데 너네집 와서 생긴거라면 뭐… 솜깍지벌레 검색해서 찾아보길 추천 근데 그 외 다른 해충도 있을 것 같은 모양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충 총집합한 상태였군요.. 갤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알려주신 내용도 찾아볼게요. 아무튼 싹 버리고 다시 심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