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봉이를 본 후론 감동스럽게 보이는 꽃이 없어서 당분간 꽃 사진에 마음이 담기지 않을 듯 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고 세상을 읽는 또 다른 길이니 화면에는 계속 담겠지요. 오늘의 테마 사진은 붓꽃의 꽃망울입니다. 손에 들어 허공을 저으면 짙은 물감이 뿌려지면서 선이 되고 화폭이 되고.....지난 이틀 사이에 비그친 틈의 산책으로 담은 것들입니다.

1. 붓

2. 붓으로 그려낸 처음의 그림

3. 붓으로 그려낸 두번째 그림-안양 학의천 풍경

4.  ?

5. 역광 속의 살갈퀴

6. 괭이밥인 듯 한데요?

7. ?

8. 국수나무 꽃?

9. 단풍나무는 멀리 달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