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식물 글 아닌거 사과할게..
시험 첫날이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못보고 왔어…
고1은 정말 최고의 성적을 받았어서, 계속 그럴줄 알았는데, 오늘 시험보고 오니까 성적이 뚝 떨어진거야…
이대로 유지되면 인서울은 커녕 수도권 대학부터 시작해야 할 판이야.
오히려 1학년때는 시험기간에만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았는데, 고2 되고 지금까지 학교 다니면서 제일 열심히 힘들게 살았는데 왜 이렇게된걸까 눈물만나
성적이 잘 안나오면 주변인들이 막 날 싫어할 것 같고, 무시할 것 같고, 대학 좋은데 못가면 인생이 망해버릴것같아서 너무 무서워
가족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내 성적가지고 혼낼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냥 점수가 낮아진다는 자체가 너무 두렵고 내 가치가 없어져버리는것같아. 난 운동도 잘하는 편이 아니고 자격증도 없어서, 학교 공부 빼고는 할 줄도 모르는 사람인데 앞으로 뭘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전혀 모르겠어.
처음 겪는 상황이라 진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남은 시험기간에 집중해야하는데 너무 내가 한심하고 역겨워서 계속 울고만있어
내일은 화학이랑 수학인데 더 무서워…
대학을 막 인서울이나 좋은데 못가도 인생이 망하는건 아니지?? 어떻게해서든 살아가고 성공할 수도 있지???
식물 갤러리에 식물 글 써야하는데 다른데 물어볼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여기다가 올려…
정말 이렇게까지 처참한 성적은 처음이라 아무 생각도 못하겠어…
+ 닉은 못밝히지만 식갤 활동중이야. 식물도 여러개 키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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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인생이 그렇게 성적순서대로 가겠냐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dc App
살아는 갈 수 있겠지
학생이니까 최대한 노력할게. 그래도 안되면 정말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 - dc App
몸건강 정신건강이 첫번째다
시험 끝나고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해보려고. 상담을 한 주에 한번씩이라도 다니면 어떨지 - dc App
공부 못했고 실기도 못해서 그저그런 학교 다니고 있어 난. 근데 지금 4년제 졸업하고나서 식물쪽으로 대학 다시 갈까 고민 중이고 자격증도 이것저것 따야지 그러고있어.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는 애들에 비해서 늦을진 모르지만 음 난 그냥저냥 살고있어. 딱히 무시 받거나 그러지 않고 나 좋아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도 2년째 하고 있고.
그렇구나… 난 대학 좋은데 못가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그냥. 이렇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 dc App
학생 때는 그런 멘탈을 배운다고 생각해. 어차피 20대 때도 또다른 실패를 경험할거고 앞으로도 많은 실패를 경험할거야. 물론 당장은 힘들 수 있어! 내가 한만큼 결과가 안나왔으니 의미가 없는 것 같고. 그렇지만 지금 준비하는 노력과 자세 태도 등이 다 너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걸 생각해줘!! 아직 고3까진 2년이란 시간이 남았잖아?
지금 노력하고 준비하는 너도 성장하고 있어. 충분히 잘하고있어. 그걸 견디고 있는 거 자체도 대단한거고!! 그런 다운되는 기분과 안풀릴 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을지 연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그럼 앞으로 인생에서도 더 좋은 일만 있을거야.
긴 댓글 정말 고마워,.. 솔직히 학생으로 살면서 모든게 내 마음대로 풀려서 정말 이럴때 대처하는 방법을 몰랐어. 이렇게 온라인에서라도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생각보다 위로가 되네… 다시 마음아플때마다 댓글 하나하나 둘러보러 올게 - dc App
댓글 읽으면서 울고있을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울고있다면 펑펑울어 그냥 가끔은 펑펑 우는것도 좋아. 눈물로 감정이 은근히 해소가 되니깐! 그리고 식물갤에 들어왔으니 식물 하나 키워보는 거 어때?? 난 고3때 집중력애 좋다해서 로즈마리키워서 지금은 노지화단에 심을정도로 대품까지 키웟어 나랑 거의 반평생은 보낸 듯 ㅋㅋ 은근 힐링된다!
나 고등학교 들어가서 그 느낌이였는데 또 열심히 사니까 지금 대학교 1학년이야. 갤러도 열심히 다시 시작하고 좌절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원하는 거 할수 있어! 힘내
다들 좋은 말 달아주셨네. 사실 대학 별거 아니고 중요한건 인생의 목적이랑 방향인듯. 나도 그거를 찾으려고 하는중
절대 포기하지 않을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최소한 포기는 안할게….갤러도 정말 성공했으면 좋겠어, 고마워 - dc App
세상 사는 방법이 오만사람 오만가지더라~~ - dc App
정말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어. 대학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그대로 인생이 끝나버린다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 짧지만 강렬한 조언 너무 고마워 - dc App
울 딸한테 늘 하는 얘기지만 인생 길다. 아무도 모르는거야. 내 중고등학교 친했던 친구들 중 내가 젤 공부 잘하고 젤 좋은 대학 나오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지만 내가 제일 행복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야. 그렇다고 젤 돈이 여유롭냐 그것도 아니고...그러나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해봐야해. 공부는 다는 아니지만 네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준다
시험 한 번 망친거로 뭐 그리 심각해 걍 아 망했네 담엔 더 잘해야지 하고 시험 집중해. 공부 열심히하구~ 잘하든 못하든 해서 나쁠 거 없어. 대학은 잘 못가도 당연 괜찮아 세상 안무너져. 글고 운동도 못해도 되는데 그때부터 해놔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지구 너 지금 팔팔한 나이라서 안와닿는데 나중에 후회해 ㅋㅋㅋ 재밌는 스포츠취미 하나 들여!
실패해도 계속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는 훈련하는게 중요한거야 걍 그 과정 속에 있는거니까 넘 좌절말고 맛난 거 묵고 기운내라 그 좋은 가족들 걱정한다
대학은 인생을 잘 살아가는 방법중의 하나일 뿐이야. 다른 방법도 굉장히 많이 있어. - dc App
난 대학 그럭저럭 잘 나왔는데도 인생 살기시름 - dc App
지금도 수시로 많이가지?과를 정해서 스펙을 쌓아서원서를 잘넣어야해정시로 인하대 공대 갈 성적이었는데고대 기공과 막차타고 가는걸봐서전략이 중요하다 생각했지편입을 해서 잘갈아타는것도봐서 인생은 끝까지 노력해야한다는거또 학교짱으로 집안속썩이다전문대간 녀석은폰팔다 쇼핑몰차렸는데대박나서 집사고 서강대나온 여자만나서잘살고있어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정말 알 수 없는거구나… 알겠어 나도 끝까지 노력할게. 원하는 결과가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않을게. 아 또 눈물날려그런다… 이거는 고마워서 - dc App
지금은 학생이니 일단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해
응응 남들 시선 신경안쓰는법을 좀 배워야겠다. 정말 가벼운 학교 상담이라도 좀 받아봐야겠어 - dc App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전교1등으로 시작해서 건대간 친구도 있다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
내가…그런케이스야…입학은 일등이었어…건대라도 나한테는 꿈이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ㄴ력할게. 정말정말 고맙고 이렇게 댓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 dc App
수능공부 열심히 하자.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공부를 멈추는게 제일 미련한거야. 요즘 너무 점수에만 집중을 하는데 그 시험에서 너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뭐가 부족한지를 고민하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발전하는게 중요한거야. 너가 공부를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포기하지만 않으면 할 수 있어. 고등학교 공부에서 인서울하는정도의 목표라면 특출난 재능이 필요하지 않아 너가 노력하는게 중요하지
난 스카이 갈거 아니면 그냥 본인 하기 나름인거같음...물론 취직시장이나 학구적인 환경+자존감 혹은 자신감에 영향은 주지만은...무엇을 하고싶은가를 더 깊게 생각해봐..그리고 그 일이 내 적성에 맞는지도 빨리 파악하고
대학보다는 너가 뭘하고 싶은지 꿈과 목표가 중요한 시대야. 그 목표를 이루는데는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있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만 아니면 이룰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너무 좌절말아:) 힘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나는 그 나이대에 정말 아무생각 없었는데ㅋㅋ
진짜 생각보다 별로 상관 없어요 초중고 학창시절 내내 공부만 하고 전교일등 계속 했고 대학도 나름 좋은데 졸업했지만 지금 취업도 못하고 맨날 몸 아프고 대인관계 불안으로 제대로 못 살고 있어요 힘들겠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보다 많은 감정을 느끼고 사는 것 그게 더 값진 재산인 것 같아요 전 뒤늦게나마 그런것들 찾기위해 쉬어가고 있습니다
아…진짜 알 수없는거군요. 자기 경험 애써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렇다고 내가 열심히 하지 말아야한다는건 아니니까, 끝까지 노력할게요. 저녁에 진짜 고맙습니다…! - dc App
좋은친구 많이 사귀라고 조언해주고 싶네 운동도 하고
교육열로 유명한 지역 출신이라서 내신은 박살이 났었음. 근데 나 정시로 서성한 한방에 들어갔음. 그렇다고 행복했냐. 아님. 더 좋은 곳 못갔다고 내내 괴로워하다가 전공도 안살리고 걍 공무원하고 있음. 지금 돌이켜보면 대학이 문제가 아닌데 그치?내 주변에는 은퇴하고 나이 60에 다시 대학 들어가서 재미나게 사는 분들도 있는걸 보면 인생 길게 봐야함
현직 교수다. 아직 초반이니 롱텀으로 멘탈관리잘하고. 안되면 재수 삼수있다. 정신갉아먹지말고. 그리고 결론적으로 대학은 좋은곳 나오는게 좋아 뮐하든간에. 근데 학벌이랑 관계없는일 하면 위에들처럼 학벌 필요없는데 니가 미래에 뭘할지 모르기때문에.
우리 회사에 널린게 서울대인데(물론 난 아냐..ㅋㅋ) 걍 다 평범하게 사는디. 대신 주변 수준이 다 비슷하게 맞춰지는 거 같긴해. 여기까진 그냥 현실적으로 말해준 거. But~~ 근데 학교 못 나와도 더 부자되서 잘 살고 행복한 사람 쌉많음 ㅎㅎ 고2애기가 몬 그런걱정을 한대? 그걸로 인생 안망해~~ 절대~~ 다만 공부를 잘하면 그에 맞는 선택지가 열릴뿐. 하지만 다른 쪽 선택지도 수만가지니까 좌절 말길 ㅎㅎ 지금 인생이 이게 전부인 거 같지만, 착각이라는 거 ㅎㅎㅎㅎ - dc App
한 20년 전까지만 해도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게 거의 유일한 선택지였는데 요즘에는 공부 말고도 벌어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진듯
집안에 이래저래 사짜분들 많았고, 고등학교때 그럭저럭 인서울성적이었는데 멘탈흔들려서 셀프로 공부 포기하고 진짜 이딴곳이 있나 싶은 지잡 갔어. 근데 거기서부터 이렇게 살다가는 진짜 망하겠다 싶어서 통으로 일주일 밤새고 공강시간에 쪽잠자며 살다보니 조기졸업을 하더라. 학교에서 보내주는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 dc App
졸업하고 지금까지 한순간도 안쉬면서, 이직할때조차 한달을 넘긴적이 없었어. 그러다보니까 대기업도 가보더라. 쉬는날에는 내가 배우고싶은걸 배웠어. 그 분야에서 강사자격증도 따고 지금까지도 무언가를 배우는건 계속하는데, 지금쯤이면 대학 들어갔어야할 막내동생한테도 넌 서울로 가라고해. 기회가 다르더라. - dc App
졸업하는해에, 큰 사고가 생겨서 제때 졸업도 못할뻔했었어. 진짜 죽도록 힘들었어. 살다보면 그런일 은근히 생기더라. 그걸 이겨내던, 고등학생때처럼 포기하던 선택은 내가했고 내 인생을 포기하는건 쉬울지언정 개척하는건 어렵다. 무엇이 되던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을 하길 바라. - dc App
좆밥같은 생각이네 ㅋㅋㅋ
학교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선택이 중요함. 아무리 잘나도 세상의 흐름을 인간이 거스를 수 는 없더라. 그때 우연이든 필연이든 선택을 잘한 애들이 잘삼.
일단 어그로는 성공한듯
고등학교 2학년이야? 아이고 고생이 많네 주변 둘러봐도 다들 공부니 성적이니 대학이니 그런데만 몰두하나봐 그치. 맞아. 성적 중요하지. 대학도 안 중요한 건 아닐거야. 좋은 직장도 높은 연봉도 마찬가지야. 근데말야. 나는 네가 너의 존재의 가치를 그런데서 찾고 있는게 마음에 걸려. 그런 것들은 꽤나 조건적이야. 예를 들면, 좋은 대학에 붙었는데 몸이
아프면 못다니는 거거든. 사람의 노력과 저런 성과는 꼭 비례하지 않아. 예상치 못한 일은 얼마든지 있어. 외부적인 요인에 얼마든지 으스러질 수 있는 '스펙'으로 네 가치를 평가하지 말아줘. 운 나쁘면 정말 한순간에 사라지는 거거든. 네 가치는 그런 데 있지 않아. 롱런하자. 상담 프로그램 같은 걸 찾아서 너의 자존감부터 회복하길 바라.
성적이 안 좋아서 지잡대에 들어가더라도, 네 안에 다시 도전하는 힘이 있으면 결국 원하는 것을 쟁취하게 될거야. 그렇게 불안하고 힘든 상태인데 그걸 무시하고 달리려고 하지마. 일단 마음부터 탄탄하게 다지고 우직하게 열심히 하길 바라.
외고-서성한-카투사였음. 어설프게 공부잘하던 케이스라 내가 공부에 취미가 없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결론은 지금은 공부랑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고 있고 만족해. 가족들 이야기를 하니 내 주변인들에 대해 얘기해주자면 학창시절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녀석들 중 성공한 경우가 엘리트코스에 비해 가족들에게 더 잘함, 비율로 볼때. 돈으로든 마음으로든 말야.
돈만 많이 벌면 학벌 같은건 상쇄할수 있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이 없으면 고개 숙이게되는 일이 많아짐. 나 학벌 안좋은데 빚내서 작은 사업 차린거 잘되서 저번달 순수익 1600찍었고 우리 지역에서 업계1위인데 30대 초반인 나에게 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대표님사장님 거래해주십사 하며 나이차를 떠나서 그 순간만큼은 을이 되시곤 함.
물론 나도 내 고객에겐 을이고.. 근처 부동산하는 아저씨가 자기 학벌좋다, 전에 고등학교 선생이었다고 하면서 은근히 무시당하는 그런일도 겪었지만 속으론 그 부동산 아저씨보다 내가 더 돈 잘버니까 웃고 넘겼음.ㅋㅋ
그리고 살아보니까 학벌보다는 지성이 우선임 많이 배워도 저 부동산아저씨처럼 천박한 사람이 있고 (맨날 술취해서 허세부리고 주변 부동산업자들 욕하고 다니길래 학교에서도 안좋게 쫒겨난건가 하는 생각까지함ㅋㅋ) 가방끈은 짧아도 책을 많이 읽어서 많이 배운거같은 사람도 있음
그리고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네 인생은 네거고 공부만이 전부는 결단코 아님. 수십수백개의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니 자존감 잃을 이유가 없어. 담대하게 남은 수험생활 후회없이 마치고 20대를 맞이한다면 그 소중한 10년이 더욱 빛나게 될거야. 난 담대하지 못했고 공부에 대한 미련이 컸기에 30까지 이도저도 아닌 인생을 보냈어. 넌 그러지 마라.
음 나름 공부를 잘했던 편이었는데 고3 6월에 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멘탈나가고 매일 병문안 다녔는데, 그 결과 수능을 좀 조졌어ㅋㅋㅋㅋㅋ 성적 치고는 다 상향지원에 교차지원까지 하고 떨어지면 재수하고싶어서 드릉거렸는데 한 곳을 붙어버려서 결국 재수 안시켜주는 바람에 진학했거든ㅋㅋㅋㅋㅋ 처음엔 매우매우 불만족이었는데 과는 나름 잘 선택했고(의료계열임) 거기서
잘 해가면서 교수님 눈도장 많이 찍었어! 그렇게 학회에도 좀 도우러다니고 대외활동도 많이하고 졸업 때에는 학사인데도 교수님께서 잘 봐주셔서 연구원 제의 받아서 연구원일하면서 논문까지 냈음! 앞으로 다른 사람들이 내가 개발 도운 도구를 쓸 때면 내 이름이 인용되겠지 생각하면 처음에 불만 가졌던 것이 바보같고 나름 어떻게든 잘 살 수 있구나!싶어. 너무 신경쓰
지말고 앞으로도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면 어떻게든 길은 열리게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살자! 내가 다닌 대학이나 그 근처 대학 다닌 애들도 다 잘 살아ㅋㅋㅋㅋ 반대로 인서울하고도 고통받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요즘은 인서울이 다도 아니고 과도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아직 고3도 아닌 것 같은데 충분히 성적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야!!! 더불어서 나도 수학
왕왕왕 망치고 멘탈나갔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룹과외까지 갔지만(나머지는 학원안갔음) 성적이 안나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충격인건 내가 그룹과외하는 다른 학교 애걸 풀었는데 95점을 받았단 거지ㅋㅋㅋㅋㅋㅋ...하... 학교 시험성적은 진짜 편차크고 오르내림도 크니까 너무 크게 쇼크받지마!! 이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싶은 말이었어!!!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내가 의료계라 이러는건가 싶을 수도 있을까봐. 아는 어학계열 지방대 애는 한명은 N년차 강사(나름 인기)이고 다른 애는 여행사 들어가서 공항으로 출근해!!! 그 외에도 지방에서 마케팅배우고 서울에서 마케팅하는 친구도 있고, 아예 전공과 전혀 다르게(보건계졸업>게임회사취직) 일하러간 친구도 있어. 진짜진짜 끝! 응원할게!!
아이구 속상했겠다ㅠㅠ 나도 모의고사에서 원하는 성적 안 나오면 맨날 울었던 사람이라 그 맘 진짜 이해가... 난 많은 일을 겪고 원래 다니던 대학 자퇴->반수로 중경외시 졸업했는데 내 동기들은 졸업한 지 몇 년 지나도 취준생인 애들 많아... 그런 반면에 내 혈육은 서울 하위권 대학 졸업했는데 관심있는 분야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엄청 하더니 본인 기업 차렸구 지금도 강의하러 와달라고 부르는 데도 엄청 많다 수능 5등급 나오고 이랬던 지방으로 대학 간 다른 친구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하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난 대학도 중요하다고 보긴 해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향상심 있는 분위기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본인 프라이드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더라 근데 대학 간판이 전부인 건 아니더라! 개인적으로는 대학시절에 어떤 걸 공부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 dc App
자격증 그런 거 없어도 괜찮아 난 30대인데도 자격증 없는걸ㅋㅋㅋㅋ 그래도 남의 나라에서 밥 벌어먹고 잘 살아 너도 맘 급하게 먹지 말고 너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아보자 잘하는 걸 찾기 힘들 땐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할까?"가 아니라 "내가 뭘 안 좋아하고 못 할까?"를 생각하면서 하나씩 배제해봐 그나저나 이 시련이 지금 와서 다행이다 맹목적으로 좋은 성적만을 바라보다가 좋은 대학 가서 인생의 목표 잃어버리고 헤매는 것보다 훨씬 조아!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 개운하게 샤워하고 푹 자렴 - dc App
난 모고 7프로 였는데 지금 ㅈ되서 운지점프간다
인생안망함
인생이야 안망하겠지.. 그런데 그건 알아둬, 좋은 대학을 갈 수록 좋은 인연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는거야! ㅋㅋ
좋은 대학 가도 이정도 두부멘탈이면 성공은 못할 듯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