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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5일 - 씨뿌린지 첫 새싹이 나온 기념 사진. 대략 3~4일만에 나온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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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 하룻밤 사이 잔뜩 씨앗들이 올라온거 보고 깜짝 놀람. 하루 전만에도 몇 개 안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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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 너무 많은 새싹들이 겹쳐서 튼실해보이는 9개만 남기고 다 솎아줌. 초보라 솎아주는데도 자꾸 미련이 남아서 남기고 싶은 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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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 - 드디어 본잎들이 눈에 잘 보일정도로 자라기 시작 아직까지는 9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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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3일 - 부쩍 잎들이 커지면서 빵실해지는게 너무 귀여워짐. 아마 중간에 1개가 비실댔나 아니면 너무 가까웠나 기억이 안나는데 한개는 어쩔수없이 처분해서 8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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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9일 - 둥근 화분에는 8개를 키우기엔 너무 좁아보여 넓은 사각화분 사와서 분갈이 해주고 간격도 나름 맞춰서 심어줬음. 잎이 너무 예쁘다. 의도치 않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크게 자란 애들이 심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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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 분갈이 해주고 제대로 안됐을까, 죽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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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 웃자라는 느낌이 있지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고 그냥 뒀다.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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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0일 - 날이 갈수록 잘 자라는 중.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서 겨울무사히 나자고 빌었음... 이사하기 전 집에선 이 사진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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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4일(잎따기 전) - 11월에 새집으로 이사왔는데 그 동안 엄청 잘 자라서(많이 웃자라서...)다들 키다리가 되버렸다... 잎이 너무 많아서 서로 쳐지는것 같기도 하고 바질페스토를 해보고싶어서 잎을 따기 전에 사진 한컷 찍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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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4일(잎 따기 후) - 풍성하던 바질이들이 휑해진게 뭔가 웃기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사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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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0일 - 자꾸 꽃대를 올려서 수시로 잘라줬는데 미쳐 자르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지 기어코 꽃을 봐버렸다. 꽃 너무 작고 소중하고 귀엽다. 꽃 피우고 죽는거만 아니면 꽃도 피우고 싶지만 나는 아직 바질이들을 보낼 수 없어 꽃대와 꽃을 모두 잘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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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6일 - 오늘로 약 8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의 상태. 상당히 목질화도 많이 진행됐고 웃자라기도 해서 점점 더 커지는거 같은데 어쩄든 겨울은 잘 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8개월 되면서 그 동안 사진 찾아보니 많이 컸다 싶었다.


바질아 앞으로도 잘 자라주렴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