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ee&no=446145 ← 이 글 보고 써봄.
식물 뿌리에는 광수용체가 있기 때문에 빛을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음
식물 뿌리가 빛을 보면 뿌리의 성장뿐만 아니라 식물 전체에 스트레스를 야기함
아까 어떤 식붕이가 뿌리 멀쩡히 자란다고 스킨답서스를 대상으로 한 유튭 링크를 퍼왔는데
왜 수많은 지생식물 놔두고 반착생성의 스킨답서스 가지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뿌리가 멀쩡히 자랄뿐만 아니라 식물의 뿌리가 빛을 보면 더 길-게 자람
왜? 빨리 자라서 빛을 피해야하니까.
그리고 동시에 뿌리를 빛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토시아닌 등도 합성을 시작함
이 과정에서 식물은 다량의 자당(sucrose)을 소모하게 되어 식물 성장에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함
그래서 식물의 뿌리를 빛에 노출시키지 말라는거임
식물의 뿌리가 빛에 노출된다는게 식물에게 문제가 된다는게 전혀 근거없는 뇌피셜이라면... 아래에 레퍼런스를 적어드릴테니 읽고오셈
그리고 공격적으로 말하기전에 니 말이 맞는지부터 교차검증하고 공격적으로 말하셈. "어디서 줏어들은 뇌피셜 어쩌구" 해놓고 아니면 좀... 많이 쪽팔리지 않음?
애초에 말투란게 사람의 인성을 담는것인데 말투부터 곱게 하면 더 좋을테고. 빻은 인성 자랑해봐야 좋을거 없자나
아, 혹시 아래 레퍼런스를 읽을 능력이 되지 않아 유튜브 보고 나대는거면 내가 레퍼런스에서 발췌한 짧은 문장을 가져왔으니 이거라도 읽으셈
the plant physiology perspective of the light-induced root growth in Arabidopsis is considering the high root growth rate as a sign of optimal root growth conditions. In stark contrast, the plant neurobiology interpretation of this increased root growth rate is that the light-exposed roots are experiencing stress and that such stressed roots are trying to escape from this unfavorable situation
- 식물의 뿌리가 광수용체를 가졌다는 내용
Briggs, W., and Lin, C. T. (2012). Photomorphogenesis – from one photoreceptor to 14: 40 years of progress. Mol. Plant 3, 531–532.
- 빛에 노출된 뿌리가 어떤 화학적 반응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
Meng, L. S. (2014). Transcription coactivator Arabidopsis ANGUSTIFOLIA3 modulates anthocyanin accumulation and light-induced root elongation through transrepression of constitutive photomorphogenic 1. Plant Cell Environ.
Yokawa, K., Kagenishi, T., and Baluška, F. (2013). Root photomorphogenesis in laboratory-maintained Arabidopsis seedlings. Trends Plant Sci. 18, 117–119.
- 빛이 뿌리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내용
Kurata, T., and Yamamoto, K. T. (1997). Light stimulated root elongation in Arabidopsis thaliana. J. Plant Physiol. 151, 346–351.
- 빛이 뿌리뿐만 아니라 식물 전체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내용
Yokawa, K., Kagenishi, T., Kawano, T., Mancuso, S., and Baluška, F. (2011). Illumination of Arabidopsis roots induces immediate burst of ROS production. Plant Signal. Behav. 6, 1460–1464.
Yokawa Ken, Fasano Rossella, Kagenishi Tomoko, Baluška František. Light as stress factor to plant roots – case of root halotropism. Frontiers in Plant Science. vol. 5. 2014
나 궁금한게 잇다 !!! 그럼 뿌리내리려 일부러 수경중인 식물들은 뿌리의 (빠른) 성장을 위해 빛을 차단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아픈 식물이긴 하지만, 왜 사람들도 아플때 스트레스 호르몬(스테로이드 같은 것)을 일부러 투약해서 빠른 치료를 유도하기도 하거든 - dc App
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구만... 식물이 광유도로 뿌리를 길게 내뽑는데, 이 반응이 식물이 가진 에너지를 털어 비상사태에 돌입한다는 의미임. 전혀 긍정적인 반응이 아님
글재주가 없어서 미안. 근본적인 질문은 이거임 식물 삽수라고 해봐야 잎 한장 달린 상태에서 뿌리가 굳이 신아를 뽑아야할 노드에 축적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까지 뿌리가 길 필요가 있음? 이게 우선된 질문임. 이 당위성이 있다면 스테로이드 투여처럼 볼 수 있으나 내 생각에 이러할 당위성이 없다고 생각됨. 뿌리의 길이와 효율성은 또 다른 문제거든
아하 ㅇㅋㅇㅋ 나는 과습으로 뿌리 없어진애들 생각하고 질문한거긴 한데. 목표를 지상부 생장이 아니라 지하부 생장으로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도 않을까 해서. 근데 뿌리의 길이와 효율은 다른 문제로 볼순 있겠네 !! - dc App
뿌리 길이가 빛을 보면 길어질뿐 발근의 능력이랑 연관성이 있다는 근거는 아직 못봤음 뿌리의 발근은 식물의 지상부가 빛을 보는 정도, 옥신호르몬, 습도 등과 연관이 있으니까 그냥 남은 지상부 탈수 안올정도로만 빛 잘 보여주고 습도만 높혀주면 충분할거라 생각함
저 링크글 왠지 매번 지혼자 쉐복하는 그 친구같다 아님말고요 ㅇ ㅖ
나도 그렇게 생각함.. 이번에도 글삭튀 하려나 아니면 또 쌍욕 갈기려나..
나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었네 ㅋㅋㅋ 항상 말투랑 레파토리 비슷해 '우매한새끼들아 인터넷낭설좀 믿지마라 내말이 다맞음 병신들아' ㅋㅋ
다들 같은 생각이구나. 예전부터 그러길래 병먹금 했었는데 ㅋㅋ
와 지식이 늘어따
스킨답서스를 물꽂이하다가 물에서 계속 키우게 됐는데 뿌리가 빛에 노출되서 초록초록 해지더니 일부가 까맣게 썩었어 물에서도 자라긴 하는데 정말 상태가 좋지못하더라
초록색으로 끼는게 녹조인데, 이 녹조가 물의 산소를 소모해서 뿌리의 성장을 방해하고 극단적인 경우 과습현상까지 올 수 있다는 견해를 본 적은 있음. 다만 이게 유의미한 만큼 영향을 끼치는지는 나도 몰?루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더라 그상태에서 물갈이 깜빡하고안해주면 곰팡이생겨서 뿌리호흡못하게 만들어버리더라 물꽂이하던 로즈마리죽어버림 그래서 ㅠ 녹조로인해서 산소소모도많아지고.. 그다음부턴 그 헥사메딘 다쓰고 남은통에 물꽂이한
왜이렇게 너틀렸다를하고싶어하지
너틀렸다를하고싶은게아니고 정확한정보를주고싶어하는거잖아 이해가안가니
그래 내가틀렸다
ㄴ니 말중에 유일하게 맞는거
헐..그럼 나 수경으로 자반 어항같은 곳에 몬스 키우고 있었는데 하면 안될려나 - dc App
가리는게 성장에 더 효율적일 뿐 식물의 생명이 오락가락할 정도의 문제는 아님. 농장 수준에서 수율을 생각하는거 아닌 이상 취미가들은 그냥 이러니 저러니 대충 환경 받쳐주는대로 하면 됨
ㄱㅅㄱㅅ - dc App
내일 당장 호일이라도 사와야겟다ㅋㅋㅋ 안그래도 녹조 때문에 유리병은 포기각..
아... 투명 슬릿분은 이제 ㅂㅂㅇ인가 ㅠㅠ....
지식이 늘었따
뇌피셜은 방구석 유튜브 박사인 자신한테 하는 말이었고 ㅋㅋㅋㅋ
식물마다 다를거같은데?? 공중뿌리를 내리는 종도 있고, 풍란같은 착생식물은 어두운곳을 찾아 자라는것도 아니고, 식물종이 얼마나 다양성을 띠고 있는데 얕은 연구결과 하나 가지고 일반론을 낼 수가 있어?
왜 세상엔 무식한 인간들의 목소리가 이렇게 클까? 이런게 더닝크루거 효과인가? 너 착생난초의 뿌리도 배광성을 띄는거 아니?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얕은 지식으로 일반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식한 류라고 봐야지, 그 엣날 소크라테스가 그런사람들을 심판하고 다녔고 플라톤이 대신 책을 써 인류에게 지혜를 전파했음에도 여전히 이런류의 무식한사람들이 판을 치고 다니고, 특히 중세조선에서 이제 막 21세기에 돌입해 기초과학분야가 빈약한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 어느 학문 분야를 막론하고 반례가 불가능한 일반법칙을 내놓을 수 있는 이론이 얼마나 희귀한지 알고있나?? 무식하기는
뿌리가 배광성을 띠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고해서, 빛 자체가 모든 식물에게 성장에 악영향을 준다는 결론을 낼 수는 없는것이지. 빈약한 논리로 일반론을 내세우는걸 보니 무식하기 짝이 없고, 갱생의 여지 조차도 없는 삼류군
미안한데 너처럼 장황하게 말하는 사기꾼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아 심지어 필로덴드론처럼 공중뿌리를 내는 식물도, 풍란같은 착생식물도 배광성을 띄는데 "어두운곳을 찾아 자라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무식한걸 티내면서 과학자들이 수십년간 교차검증한 결과물에다 "얕은 결과물"운운하는 사람하고는 아, 사람은 맞지? 미안ㅎㅎ 지능이 사람 지능은 아닌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난 니 말에서 얄팍함이 들어나서 먼저 정정해준거지 난초 뿌리가 애기장대 뿌리와 동일한 반응을 한다고 언급한적은 없는데 왜 혼자서 허수아비를 패니?
너랑 비교 불가능한 초고도지능 보유자야, 위에 댓글이 장황한 내용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참 무식하다 무식해
오... 그렇구나 초고도비만 보유자야 축하하구~ 네 인생을 살어~
일반과학 그 중에서도 생물학은 아무리 분자화학 생화학과 접합한다 하더라도 그 본질상 귀납적 논리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 100마리의 까마귀가 검정색이라고 101마리의 까마귀가 검정색이 분명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얼마나 무식하고 지능이 낮은지는 자명한 사실 아니겠어?? 현 세대 과학자 풀이 얼마나 많고 넓겠으며 겨우 수십년 교차검증한 귀납론적 결과물이 어떻게 일반법칙과 동등한 '일반론'으로써의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무식아 생물학 공부하고 있으면 건방지게 일반론 주장하는 삼류로 살지말고, 그저 주어진 짧은 능력으로 귀납론적인 데이터 획득에나 힘을 쓰도록 하려무나
이 세상에 수도 없이 많은 식물종을 겨우 수십년간 얕은 '그분야 과학자풀' 가지고 일반론을 이끌어낸다는 한심한 소리는 너의 방구석에서만 하자구, 물론 디씨가 고급인재들이 노는곳은 아니니까 니맘대로 여기서 허황된 얘기로 건방떨어도 특별히 문제될일은 아니다만
님 진지하게 정신과 가봐요
자살 추천
이런애들에게는 작성자 댓글삭제라는 기능이 있어
어항에 수경식물이 많은데 어항은 조명이 쎄면서도 가깝거든 뿌리를 검은스펀지같은거로 감싸야할까?
위에서도 말했지만 취미 수준에서는 환경이 허락하는 내에서 마음 가는대로 하면 돼 이왕이면 식물에게 좋은걸 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굳이 꼭 해야한다 이런건 아니니까
식물 공부는 어디에서 해? 궁금한 주제 있을때마다 논문으로 하나?
식갤에서 아는척 하면 얘 같은 사람이 알아서 자료 퍼다줌
천재냐
질문했을때 답변해주는거보다 틀린걸 말했을때 지적하는게 더 빠른거같긴해...ㅋㅋㅋㅋ - dc App
옹 좋다 이런거. 결국 물에서 키우면 성장에 안 좋지만 취미수준에서는 상관 없다. 정도인거지? 고마워 - dc App
좋은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뭔가 어두운 흙속에 있는 애니까 빛보면 안좋겠거니해도 자세하게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했었는데 이젠 당당하게 이야기 할수 있겠어요! 그리고 댓글들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