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매쪽에서 일했었는데 일단 가게에 들여놓는거는 대품이나 상태 좋은걸 들여놓으니 일반인이 보기에 어떻게 저렇게 잘키우나 하는 생각이 들거야
근데 화원에서도 물주는것도 거의 일괄적으로 관리하기땜에(화분 개수만 몇백개인데)
분명히 과습으로 훅가는 애들 나옴
그렇게 죽어가는 애들은 따로 관리 안하고 그냥 버렸어
그러니 항상 싱싱하고 잘크는 애들만 보이는거야
물론 이것도 꽃집마다 케바케이고
진짜 훌륭한 사장은 하나하나 관리하긴 하지
근데 결국 이것도 상업이고 식물은 상품이야
안타깝지만 업자들 입장에선 그래
나는 그래서 거기에서 오는 괴리감 그런게 점점 심해져서 힘들더라
식물 좋아해서 일 시작했는데 막 버려지는 식물들 보니 넘 안타까웠어
결론 : 화원에서 잘 키운다기 보다는 거기에 적응되어 살아남은 식물만이 전시되는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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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농산코너에서 시든 야채 버리는거랑 다를바가 없구나
ㅇㅇ 그래 딱 그거 - dc App
ㅁㅈ 화원보단.. 농장에서 잘키워서 제일 이쁠때 화원에 들어와있는거지 메롱된건 버리거나 떨이로 넘기거나..
화원에서 오래 묵은거 가져와서 엎어보면 뿌리 녹았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래서 보통은 한 식물 종류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에서 사는게 상태 젤 좋은거 같더라구
아그럴수 있겠다..
혹시나 식물 좋아해서 꽃도매쪽에 일해볼 생각 있는 사람들에겐 난 비추해. 페이도 낮고(지금은 모르겠네) 옷에 흙은 기본으로 묻히고 다니고 벌레도 많고 여름엔 덥고 습하고...비양심적으로 판매하고 식물 버려지는거 참을수 있는 사람들만 하시길 - dc App
요즘은 인터넷 때문에 일반인들도 잘 알던데 뭘 어떻게 속는다는거임?
화원 구석에서 오래된 흙 소비해야되니까 그런흙 분갈이할때 섞어넣으라고 하고 약간 상태 안좋아서 잎 좀 많이 떨어진것들 합식해서 심어서 풍성하게 보이게해서 팔고 뭐 그런것들 - dc App
난 그래서 다 심겨진 완품 안사 - dc App
흙이 오래되면 안 좋은 거였구나. 오래됐다는 게 얼만큼 얘기하는거임? 오래되면 버려야 됨?
그럼 사면 모종 사야됨?
가급적 포트에 심겨진거 사서 따로 화분 사고 직접 분갈이해 - dc App
즁간애들도다버리나
좋아하는건 취미로 둬야지 직업으로 가지면 안되는거같아 - dc App
애초에 화원 만이 다니는 친구들이면 쓰니말대로 생각하고 있었을껄?
남사에서 실버드래곤 샀다가 분갈이 하려고 보니 뿌리 절반이상이 물러 있었음ㅋㅋㅋ
그렇겠네....
근데 습하고 빛잘드는 환경자체가 가정집이라는 차원이달라서 대충던져놔도 잘자람ㅋㅋ
맞아 내 첫 식물 데려왔던 화원 사장님이 전체적으로 다 좋았는데, 다른 화원들 가보니까 완전 반대였어 .. ㅠㅠ
애초에 화원은 그 종자기능사 없지않아 대부분....? 가지고와서 파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