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어떤 할배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아파트 외벽에다 쪼르르륵 하고 있더라



어휴 추한노인내 대낮부터 노상방뇨냐....진행방향이라서 피하지도 못하고 고개돌리고 지나가려는데



그래도 시선이 가서 흘낏 보니까


소변보는 게 아니라 아파트외벽이랑 인도사이 틈에 자란 꽃에다 페트병으로 물 주고 있는 거더라




할배요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