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는데 뭐가 손톱에 닿아 툭소리 나면서 튕겨나가길래 뭔지 찾아보니 여섯군데나 낳고 튐...ㅠㅠ
그것도 맛있는건 안다고 한참 여리여리 올라오는 새 잎만 골라서ㅜㅜ
다른데다 낳은건 몇번 그냥 못본 척 번데기까지 키워서 날려보내 준 적도 있는데 하필 무늬종에 낳고 튀어서 단단히 붙여놓고 튄거 떼다가 화단에 놓고 왔어요
한번 잎에서 떨어진게 무사히 부화할진 모르겠지만...
하도 딱 붙여놓고 튀어서 뜯어내다가 이제 막 무늬 올라오는 신엽 세개 부러트려 먹고...
이 미친놈들아!!ㅠㅠㅠ 찢어지기라도 할까 다치기라도 할까 아까워서 만지지도 못하는건데 거기에 뻐꾸기짓을 하냐...!ㅠㅠ
시트러스 기르고 나서 호랑나비 지이인짜루 싫어하게 됨
유실수만 키워서 벌이나 나비한테 신세질 일 많다보니 어지간하면 진짜 어지간만 하면 봐주는데ㅠㅠ 무늬종은 진짜 선 넘었네요 하긴 이거나 저거나 나비 입장에서야 연하고 맛있는 식사겠지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