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도 잘 자라는 스파티필름 파키라 등등으로 3년 잘 키운 식린이야..
3년키웠다고 괜히 자신감붙어서 무늬 식물 예쁜 식물 꽂혔는데 돈은 없어서
타지역까지 당근다니고 회사늦게끝나도 밤늦게 두탕뛰어서 사올정도로 오바했었지..ㅠ
근데 오늘 뿌리파리 나온거보고 진짜 멘탈 나갔다..ㅠ
지난주부터 뿌리파리 날아다녔는데 모른척하다가..ㅠㅜ
물이 너무 안마르는거같은 화분 몇개 흔들었더니.......파리가....ㅠㅠ
그러고 보니 내가 공부도 안하고 식물에 안좋은것만 골라했더라구...
배수 잘안되는 도자기화분에 과습주의해야할 식물 심어놓고 다른 토분화분이랑 똑같은 주기로 물주고
나무로된 이름표 꽂아놓고..(이거뽑아보니 애벌레가 드글드글 붙어있더라..윽...ㅠㅠㅠㅠㅠ)
분무도 보일때마다 하구...ㅠㅠㅜ
진짜 내자신이 한심하구 등신같다 ㅠ 이럴시간에 공부나 하지 당근한다고 싸돌아다니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