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식물 안 키울 땐 욕조에 날파리 있어도 물 안 끼얹고
그냥 박수쳐서 날아가게 했음..
죽여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게 첫번째고
그런 애들만 봐도 현미경 클로즈업으로 
상상돼서 미칠 것 같음

근데 집에 벌레가 이렇게 많아진 게
처음이라 ㅅㅂ 멘붕이고.. 
농약에 벌레들 솜털까지 다 보일 정도로 클로즈업해서
그림 그려져 있는 거 대체 ㅅㅂ 왜 그러는거임
어차피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나 진짜 아까 버스에서 그거 처음 보고 소리지를 뻔 했어
경련 일으키면서 손 파다닥 뗌. 아 끔찍해
집가서 다 조져버린다 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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