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아서 산책나감
집 바로 옆 아파트단지인데 조경에 신경 좀 쓰는 듯
공원가는길에 상가단지인데 플라밍고 셀릭스 다시보고 반함
셀릭스 바로앞에 꾸며놓은 작은 화단
깨먹은 토분에 꽃 심은거 ㄱㅇㅇ
공원 가는길 잼민이들 학교
요즘 이 잡초 볼 때 마다 삼각엽 아카시아 생각남
공원 도착
원래는 여기 싹다 논밭에 공동묘지였는데 아파트 들어섰음
흔둥이 최강자
지방이라 비둘기는 거의 없고 참새랑 까치가 더 많음
일부러 엉망인듯한 컨셉의 공원입구 화단
들어서면 오른쪽에 원래 연못처럼 물 있었는데 어느샌가 말려버리더라
여기 연못 물채우고 연꽃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함
미로처럼 들어가는 다리 들어가면 버드나무 잔뜩함
요즘 이렇게 요망하게 하늘하늘 흔들리는 나무들이 좋음
그래서 아스파라거스 종류별로 다 갖고싶다구요
520년된 은행나무
아파트 짓느라 원래자리에서 이동시킴
아버지가 티비에도 나왔다고 했는데 뭔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음
이거 풀샷잡느라 광각으로 한프레임안에 담았는데 높이 20미터 넘음
일부러 사람들 안나오게 찍느라 고생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근처에 느긋하게 쉬고계심
520년을 산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택단지 보다가 한장 찍었는데
왼쪽집 주인분은 침엽수 매니아가 분명하다
테라스 찍는건 좀 아닌거같아서 패스 했는데
율마가 7개 줄지어있음 ㅋㅋㅋㅋㅋ 취향 확고하시네
오래된 나무는 다 느낌 있어. 좋다.
공원 가기전부터 이미 머리가 보임 보호수로 지정됬다길래 그냥 나무 아닌가 뭘 그렇게까지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식물 키워보니 저게 대단한거구나 느낌
혹시.,...안산이야? 나 꿈에서 셀릭스 심겨진 곳 본 것같아서..여긴가 싶어서
아님 더 지방임 식갤에 셀릭스 몇명 키우는거 생각난거 아님? 나도 보고 집에오고나서 묘목인터넷 뒤적거리는 중
천안 불당동인듯.
ㅋㅋㅋㅋㅋㅋㅋ그런 것같다. 묘목이나 찾아봐야지
엌ㅋㅋ 식붕이 어떻게 알았음
멋져서 찾아봄.
컨셉 특이하네 ㄹㅇ 태풍 와서 돌 떨어진 건 줄 ㅋㅋ
제일 처음에 나도 태풍땜에 굴러서 깨진건가하고 가까이 가보니까 일부러 저렇게 깎아논거 보고 좀 어이없었음 ㅋㅋ
사진이 따뜻하다 식물들도 따뜻해보이고 ㅎㅎ
날씨가 진짜 좋더라고 ㅋㅋ
고목 너무 좋다
그러게 나 늙을때까지도 잘 있어주면 좋겠음
멋지네 동네에 저런 고목하나 있으면 좋을듯
원래도 근처있으면 시원해서 좋았는데 식물키우고 더 좋아짐
아니 불당에 저런 나무가 있었어???????? 시청 앞만 나다니느라 몰랐네
아름드리공원에 있음 반쪽 나눠진곳중에 노브랜드랑 가까운쪽 ㅋㅋ 엄청커서 잘보임
아아아 대박 가봐야겠다 너무 멋있다
이런곳 스멀스멀 캣맘들이 와서 고양이 밥주고, 해처리 짓고 그런다 조심해라
동네 분위기 좋은편이라 길냥이 몇마리 있는데 돗자리깔고 있으면 자기집마냥 친한척해서 다들 대충 먹이주고 말음. 따로 급식소나 집은 없는데 알아서들 잘 살음 ㅋㅋ 이사오고 동네 커뮤니티에서 그런문제 생긴거 못봄. 근데 니 댓글 진짜 뜬금없다 ㅋㅋ
우리동넨 공원 생겼는데 별에별 스티로폼으로 집짓더라고 산책갈때마다 눈찌푸려짐 암튼 조심하셈
훌륭하다 식붕이여..
안타깝구나 식붕이..다른 식물을 더 살 생각이 없는가
520년이 사는게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다면 '특이점갤'로
이쁘당 근데 연못 관리안하면 모기 온상지돼서 일손부족하다면 물말리는게 나은거같기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