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지나다니는 상가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에서 심은 조경수(공작단풍)에 씨가 잔뜩 달렸거든!
근데 그 앞쪽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고 옆은 이면주차 존이고 더 나아가면 4차선 도로고 이러니 저러니 해서 걔네가 싹이 트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래서 문득 이 씨앗을 가져가서 키우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거는 그 상가건물 재산인데 내가 좀 가져가도 괜찮을깜...말을 하고...가져가나? 근데 말하면 어디에 말하지
물론 아직 익으려믄 멀었긴한데...
건물은 은행빌딩 이런 큰거얌
어떻게 생각해? 신경 안쓰려나
근데 그 앞쪽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고 옆은 이면주차 존이고 더 나아가면 4차선 도로고 이러니 저러니 해서 걔네가 싹이 트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래서 문득 이 씨앗을 가져가서 키우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거는 그 상가건물 재산인데 내가 좀 가져가도 괜찮을깜...말을 하고...가져가나? 근데 말하면 어디에 말하지
물론 아직 익으려믄 멀었긴한데...
건물은 은행빌딩 이런 큰거얌
어떻게 생각해? 신경 안쓰려나
씨앗은 괜춘치 않을까 난 등나무 씨앗 주어온적 있음
오 대박 등나무씨앗 멋지겠다 듣고보니 신경 안쓸것 같기도 햌ㅋㅋㅋㅋ
바닥에 떨어지면 한두개 주워가도 되지 않을깡...?? 아님 관리인 아저씨있음 물어봐
가져가려믄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데려가야할듯ㅋㅋ큐ㅠㅠㅠ앞이 쓰레기 버리는 존이라 바닥이 더러워...ㅠ...
씨는 사실 건물관리 입장애서 그냥 쓰레기임… ㅋㅋㅋ
앗...아앗...그럴거같기도
공원 나무 열매 기다리고 있다 가지꺽는것도 아니고 새생명을 주는건데
사실 가지 꺾는 것 아니면 공원같은 곳은 정말 노터치(어떤 경우는 공원관리인분이 웃으며 알려도주심)였는데 상가라 애매허다ㅠ
꺽지 않고 줍줍은 ..괜찬지 않을깡...아님 경비아저씨한테 말은해보자
씨가 적당히 익으면 씨만 똑!할까 했는데 음 주차장 경비아저씨께 여쭤도 되려나 가을즈음에 역시 여쭙고 해야겠담...
은행정도 되는 먹는 열매 아니면 신경도 안 쓸거 같은데 .
그런가! 사실 공작단풍 너무 키우고싶어서 가격도 봤는데 생각보다 비싸길래(물론 묘목) 헉 어쩌면 안되려나 싶었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네는 은행도 아무도 안주워가....바닥 트랩이라 사람들이 고통받게하는 신세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법적으로는 그것도 시 재산이라 안되지만, 그렇게까지 까다롭게 살면 되는 일이 뭐가 있나 싶음. 준법정신 투철한 건 좋은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처리해서 나쁠 건 없는듯
사실 시 재산이면 그닥 신경을 안쓰(ㅎ)는데 상가거라....그만.... 뭐 지금까지 한번도 씨 상가에서 직접 받아가는 걸 본적이 없으니까....!! 괜한 걱정일지도!
아 그러면 좀 고민되긴 하겠네...근데 나같으면 솔직히 한두개는 그냥 가져갈 듯 ㅎㅎ
관리자한테 물어보면 가져가라할거임ㅋㅋㅋㅋㅋ
신경도 안쓸듯~ 그치만 뭔가 찜찜한 그 심정은 이해됨. 나도 출근길에 피어있던 매발톱이 넘 이뻐서 씨앗 익기만 기다렸다가 슬쩍 건드려서 떨어지는거 줍줍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