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갔다가 완주 실패해서 수업 하나밖에 없는 오늘 다시 다녀옴. 올해가 마지막 대학생활인데 졸업 전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이라.
여기서부터 시작~~
제일 먼저 찾은 식물은 매발톱꽃이었음.
나비와 철쭉. 만연산 수만리 생태공원에 철쭉 많기로 유명하더라고.
사진속 분홍부분이 수만리생태공원 철쭉 핀곳.
산속은 주로 녹차나무로 자그만 나무들은 이루어져 있었음. 커피보다 차 좋아해서 가끔 녹차도 마심.
이것이 산수국? 치유의 숲 표지석 주변에도 수국 매년 6~7월에 핀다던데 아직 피진 않았더라고.
대다수 길은 이렇게 단조롭더군. 소나무 편백나무 등등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가 편백나무 숲인가 싶었음. 정상 찍고 하산할때 찍었어.
식물은 아닌데 야생동물도 찍어봄. 차례로 멸종 관심대상인 흰배지빠귀, 꿩 그리고 다람쥐.
원래 지도속 빨간선의 "치유의숲 코스" 만 가려다 정상이 궁금해서 정상까지 갔는데 세시간은 걸림. 내려올땐 두시간 반 걸렸건만 읍내까지 또 한시간 내려가야 하는걸 30분 걷다 보니 택시 걸려라 거렸는데 같은 방향 나가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차로 태워주셔서 광주 가는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갔다는.... 여태 시골로 나홀로 여행가면 장난반 진심반 포터 짐칸이라도 탈 각오로 히치하이킹 손을 흔들어 봤지만 걸린건 이번이 처음임 ㅋㅋㅋ 난 택시강도 사건이나 악마를 보았다 택시씬 때문에 안태워줄줄 알았거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내에서 찾은 이팝나무와 아카시아나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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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쪽이 유독 치유숲이 많어 나도 얼마 전에 완주 편백숲 다녀왔는데 좋더라고 - dc App
그건 몰랐네. 숲에 나무 심을때 어떤 기준인가 참 궁금한 나인데 ㅋㅋㅋㅋ 완도수목원도 가보고 싶지만 광주시립수목원을 11월까지 기다릴수 있으려나 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