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두고 어린이용 이케아의자에 앉아서 식멍 타임
나는 흔둥이만 있음. 꽃 좋아함
2/3는 공짜 나머지의 반은 산거, 반은 파종.삽목
식구네 회사는 조경에 진심인데
한 달~두 달에 한번 꽃을 바꿈
파내는 꽃은 그대로 자루에 담겨 버려지는데
그걸 작년부터 한 두개씩 가져오기 시작했음
이젠 담당자가 꽃 방뺄때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샘플로 온것도 두어개 골라 가라고 챙겨준대
요즘엔 버리기 전에 죽 늘어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잘 가져 간다더라
한달만에 파내져 지난주에 우리집에 온 시네라리라
샘플이었던 카네이션,비올라
처음엔 아무리 명당자리에 햇빛따라 옮겨줘도
데이지 데모루 같은 꽃은 풀만 자라고
꽃이 제대로 피지 않더라
우리집이 정오지나면 해가 건물 옆으로 가버려
그러다 장미가 들어온 후 식물등을 샀음
오 효과가 있어 역시 햇빛이 부족 했구나!
그후로 식물등 더 사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LED등을 만들어 선반에 달아줌
땡볕에 있는것 보단 작게 피지만 피는게 어디야
찬양하라 LED등!
이건 내가 큰맘 먹고 산 데니스
지난번에 사진 올린 적 있는데 그거 지고 다음꽃
피는 중
LED등으로 충분히 키움
공짜 꽃 좋은데 아쉬운 건
잊을만 하면 꽃이 공급되니까
진짜 위시 식물 사기 어렵다는 거
(배풍등 오샤베 만화경 유럽제라.. 갖고싶다..)
식물등 자리가 한정적이라는 거
그리고
뿌파 진딧물 응애 총채가 딸려온다는 거
처음엔 농약 치느라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은 물샤워 자주 시키고
삼십분씩 앉아서 손으로 털고 벌레 찾아서 죽임
내 경우는 총채가 제일 싫더라
죽여도 죽여도 나온다
식멍 하다가 삘 받아서 글 너무 길게 썼다
- dc official App
오잉 왜 로그아웃 하고 썼지 힝 - dc App
꽃 공급이라니 부럽다 남는 꽃 나에게 던져서 버려줘ㅋ
일단 실내에서 장미 꽃 피우면 무조건 고수임
워우 너무 예쁘고 힐링되는 공간이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