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은 멕시코 남부 고원지대에서 암석이나 바닥에 있는 나무 찌꺼기 사이에서 착생하는 종에 가깝고
때문에 뿌리에서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다른 관엽이나 안스리움에 비해 떨어짐.
식갤이나 블로그 글들만 봐도 클라리는 성장이 어~~~~엄청 느리다는 걸 볼 수 있는 이유임.
그리고 난석 100에 반수경 방식으로 기르는 사람들도 늘어가는 걸 보면 또 알 수 있음
잎이 여타 안스리움에 비해 성체가 되어도 작음

반면 다른 인기있는 안스리움 중 크리스탈리넘의 경우 콜롬비아~파나마 사이에 있는 정글지대에 서식하는 아로이드라는 걸 알 수 있음
아로이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몬스테라나 필로덴드론 같은 애들을 말하는 게지
공극이 큰 흙(상토비중 있고, 바크 중~대립, 산야초 때려박은 흙) 같은 데서 잘 자람.
성체 잎 크기도 성장속도도 클라리네비움이랑은 비교도 안됨

현재 고가로만 거래되는 와로쿠아넘도 같음
도라야끼라고 불리우는 애도 크리스탈리넘 하이브리드,
매그니피컴도 비슷하게 큼.
럭셔리안스의 경우 콜롬비아에서 발견이 되었지만 자연에서도 찾기 힘든 식물이라
정확히 서식지나 환경이 어떤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음 (엄청나게 고가에 형성되어 있는 이유)
다음주에 클라리 유묘가 배송오기로 되어있어서 공부하다가 알게 된 것들 공유해봄
정확100은 아니니 정보 하나 틀렸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셈 ㅠ 상처받음 힝
성장이 빠른 식물이 취향이라서 클라리가 내 취향에 맞을지 의문이긴 한데...
또 열심히 잘 키워서 커지면 더 뿌듯할 것 같기도 하고...
보통 원예용 식물은 자연에서 캐다가 팔기 보다는 조직배양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가격이랑 자생지의 희귀성이랑 꼭 일치하진 않아 자생지에서 희귀해서 비싸다 하면 우리가 무슨 자생지 파괴해가면서 식물 키우는것 같자너ㅠㅠ
흠 그럼 럭셔리안스 같은 경우는 조직배양이 어려워서 비싸게 팔리는 건가? 궁금하네. 자생지 파괴해서 식물 키운다는 말은 안 했는데 그렇게 읽혔으면 미안 ^^;
조직배양이 어렵기 보다는 대중적인 식물로 자리잡기 어려운 식물들은 조배로 막 찍어내기 보다는 고급품으로서 마케팅을 하는게 일반적임 (이름하여 럭셔리 마케팅) 럭셔리안스 3천원 한다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매니아층 찾아보기도 어려울듯 그러니까 굳이 조직배양을 하는 선택지 보다는 조배를 하더라도 물량공급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시장에 풀어서 가격대를 조절하는거임. 마냥 안스리움 뿐만 아니라 많은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식물 대부분이 이렇게 하고 있음.
121.181 -> 레딧 같은 곳 찾아보니까 그렇네. 럭셔리안스 같은 경우는 케어도 까다로워서 원산지 농장에서도 씨앗부터 키워서 순화 거치고 팔기까지 엄청 오래걸리는데 그런 이유로 공급자들이 가격을 높게 책정해놓고 물량을 적게 풀다보니 가격이 높게 유지가 되는 거군... 반대로 럭셔리안스X___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는 10토막 날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고. 결국에는 어딘가에서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면 고가의 희귀종도 저렴하게 팔릴 수 있는 날이 온다는 거구나. 댓글 잘 읽고 감!
나 클라리 유묘부터 2년 가까이 키우는데 일정 크기까지 성장하고 나면 생각하는것처럼 느리지 않아. 대신 탄력받기 전까지 엄청 느리더라
역시 경험의 차이인가.. 나도 클라리를 얼른 경험해봐야겠어
오오... 엄청 흥미롭다. 고마워! 나도 클라리 유묘를 2개 키우긴 하는데 너무 성장이 느려서 답답하긴 하더라 ㅠㅠ... 잎도 너무 쪼꼬미고. 너무 미워서 하나는 당근해버렸음!! 크리스탈리넘도 같이 키우는데 얘는 클라랑 비슷하게 생겼는데도 성장 빨라서 대리 만족 하는중!
내 다음 위시 크리스탈이야 ㅜㅜ 조금만 더 저렴하게 풀리면 좋겠다! ㅎㅎ
그래도 많이 저렴해졌던데?! 나 최근에 잎 3개짜리 싱싱한거 12에 얻어왔당~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지. 한자리수까지 존버한다!!
안스리움 바리에가타는 뭐에 따라야하는지 모르겠어ㅠㅠ
정보가 없다면.. 실험해보고 잘 크는 환경이 마음편한 정답이지 않을까? ㅎㅎ 안스바리도 부럽다 ㅠ
좋은 정보 땡큐!
읽어줘서 감사용!
정보추!!
감사추
와로쿠 사진 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