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과습 노이로제인데

식물 잘키우는 고수님들 말 들어보면 강조하는게 뿌리임

과습 무섭다고 화분 작게쓰고  습도높은 온실에서만 키우면
뿌리 성장이 더디고 작음  
그러면 실습에서 못버팀

공중습도가 낮다는건 식물의 증산작용으로 뺏기는 수분이 많다는거고  그 수분 소모량을 받쳐줄 뿌리가 많아야함

문제는 알로카시아 칼라데아  같은  애들은 연약한 잔뿌리가 많은데  과습무섭다고 흙 말려버리면 잔뿌리가 뒤져버림

반수경으로 상시 저면관수 상태의 칼라데아들이나 고사리들이 과습없이 잘 자라는게  뿌리가 마르지 않아서임  

어렵게 느껴지면서도 쉽다면 쉬운데
과습은 흙이 젖어있어서 오는게 아니라 공기가 안통하는 젖은 흙이 문제임
흙배합은 공극이 커야함 펄라이트도 크고 굵은 질 좋은걸 쓰는게 좋음  
빛도 충분해야 과습이 안옴   대부분 과습은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옴  
흙배합과  충분한 광량과  바람(인공)이 받쳐주는 환경에서
물주기 간격이 7일을 넘지않는 상태로 만들어 줘야함

화분이 좀 큰상태에선 첫분갈이 직후에만 흠뻑 주고 매번 물줄때 구멍으로 흘러나올만큼 안줘도 됨  주변의 마른흙으로 습기가 서서히 퍼짐   이건 경험이 좀 필요한 부분  뿌리가 성장함에 따라 물 주는양이 늘어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