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묵은둥이 목대로 산 파랑새인데 아지매들 말만 듣고 자르다가 볼품없게된 파랑새야
자른부분이 어느정도 말라서 흙에다 얹어두고, 영양제같은걸 뿌려놨는데 저렇게 푸르스름하게 뭔가 꼈는데.. 저거 곰팡이맞나?
그나마 다행인건, 목대 자르고 한참 지나도 뿌리가 안나서 걍 버릴까하다가 어제 보니까 겨우 뿌리가 났더라고!
근데 자른부분에서 날줄 알았는데 목대 옆쪽에서 나던데.. 이거 옆에 뿌리가 더 나도록 잎장을 더 떼야하나...?ㅠ
원래 이런애였는데....
여기저기 사진올려보니까 뿌리가 빈약하니 잎 밑에까지 잘라야한다는 아지매말 듣고
목대자르고.. 잎까지 다 떼버렸어 ㅠ
뗴버린 잎들은 잘 말리고 보관해뒀는데 본체는 뿌리가 났는데 잎들은 감감무소식이네 ㅠ
곰팡이 맞는 거 같고 상처 나고 무른 잎은 떼줘도 될 거 같아 뿌리 났으니 쟨 이제 살겠네 ㅊㅋㅊㅋ
아 그럼 뿌리가 난쪽 잎들은 떼주고, 곰팡이 부분은 칼이나 가위같은걸로 좀 도려내는게 좋을까...?
곰팡이 부분은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좀 닦아주고 말리면 될거 같음
오.. 약국가서 사면되겠지? 물이랑 비율은 어떻게하면 좋을까?
1:10 이상으로 섞으랬던거 같음
뿌리났으면 살린거야ㅋㅋ 수고했어
흑흑 맘고생 많이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야..
뿌리났으면 무조건 사니께.걍 흙에두고 지금부터 잘키우면 될듯 - dc App
아 굳이 곰팡이같은거 떼거나 상한 잎장 뗄 필요없이??
건조한 흙에 얹어두고 물 안주니까 곰팡이도 걍 말라죽던디? - dc App
그러면 작은 화분에 흙채워서 올려두고 물은 언제쯤 줘야되나 저 경우엔..ㅠ
상한잎장도 뭐 병걸린거 아니면 굳이 때지말고 냅두면 알아서 하엽하던데 뿌리났으면 걍 물만 조심하고 손 안대는것도 좋을듯 튼튼한애면 걍 확실하게 소독해주고 빡빡 씻겨도 되궁 - dc App
첨에 샀을땐 묵은둥이 목대였긴했는데 흠... 그냥 흙에 얹어두고 계속 놔두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