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식집사 때는 제라늄 이쁘긴 한데 초록이 오르가즘이라 관심도 안가졌는데, 어쩌다 들린 화원 구석에 있던 뻘건색 녀석이 눈에 들어와 지금까지 키우고 있어.

느낀점은 뭐 다 그러겠지만..
정성을 쏟아도 병해충 때문에 걱정이 일인게 식집사 아닌가?
근데 제라늄은 진심 정성 대비 200% 고마움을 주는듯 함.

보기에도 이쁘고 내 마음속에도 이쁘고.

생명에 감사함을 조금 더 느끼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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