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근처에 작은 숲이 있어서 너무 좋다 ㅠㅠ
퇴근하고 맨날 강아지랑 여기 산책하고 들어가 ㅎㅎ
이번 늦겨울 초봄쯤 들여온 쥐손이에 꽃폈어
데리고와서 바로는 있던 꽃망울도 까맣게 시들고
이파리도 시들고ㅠㅠ 엄마한테 사드린건 벌써 죽었대..
내꺼도 죽으려나 했는데 어떻게 안죽고 살았네 ㅎㅎ
엄마가 무릎이 아프셔서 병원에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이래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당연한 순리겠지만 우리엄마가 아프니까 너무 마음 아프당
내 기억 속에 엄마는 여전히 젊은데 시간이 너무 빨라
엄마한테 선물로 드릴까봐
본가 갈 때까지 쥐손이 꽃이 예쁘게 피어있으면 좋겠다
새순이랑 꽃망울 이제 피려고 잔뜩 물려있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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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손이 정말 구욥지 ^^
응ㅎ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간 정말 금방 가 잎맥 선명한 것도 신기하고 꽃 색깔도 어떻게 형광보라일 수 있는지,, 너무 예뻐! - dc App
숲 너무 머싯따
마자 너무 좋아 ㅎㅎ 밖에서 힘든일 있으면 숲에 가서 힐링 받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