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신건강 글에서 이케아 삼라로 만든 온습실을 한 달 동안 안 열었다고 언급 했었음
(뿌리파리가 창궐한게 보여서 못 열었음)
아무튼 오늘 그 박스 드디어 열어본 후기 올려봄
참고로 이 사진은 이미 열어보고 살충제 뿌리고 물 새로 준 후 찍은 사진임
안에있던 식물 둘 다 잘 살아있음
일단 왼쪽 스킨답서스 실버 프린세스
잎 말려있는 건 온실 넣기 전에부터 저랬던 거임
온실 넣기전엔 다 죽어가는 꼴이었는데 꽤 싱그러워짐. 신엽 뽑은 건 없다.
와... 뿌리보소...
습도때문인지 윗 마디에서 공중뿌리가 열심히 뻗어 나왔음. 뿌리에 솜털도 보임
다음은 오른쪽 스킨답서스 트리컬러
잎 왼쪽에 전에는 안 보이던 노란 점들 4개가 생김. 손으로 긁어도 안 떨어짐. 곰팡이병인가?싶어서 살균제 일단 뿌려줌
뭐 한달넘게 통풍0였던 거 생각하면 이 정도는 양반임
ㄴㅏ머지 상처, 반점들은 온실 넣기 전 부터 있었던 자국들임
얘 역시 신엽은 안 뽑았다만
마찬가지로 런너 줄기에서 공중뿌리가 엄청 자라있음ㅋㅋㅋ 개이득
(런너줄기도 온실 넣기 전부터 있었던 것)
와우ㅋㅋㅋ
이대로 잘라서 번식해도 될 것 같은 느낌
아무튼 물 새로주고 살충제, 살균ㅈㅔ 뿌린 후 다시 박스 뚜껑 닫아놓음
이유는 귀찮아서...
앞으로는 자주 환기 해 줄 예정
아 참고로 예전에 필로덴드론도 이 짓 몇번 했는데 잘 살았었음...ㅋㅋ 필로는 심지어 온실 -> 실습 적응도 쉽게 하더라
나같이 게으른 인간들에게 추천함
통풍 왜 안시킨거야? 일부러?
박스안에 뿌리파리가 창궐해서ㅋㅋ 약뿌리기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한달 넘게 지났어
안그래도 이거 궁금했는데 ㅋㅋ 잎 안녹는구나.. 되려 온실이랑 실습이랑 왔다갔다 하면 녹는거같어 내가 퓨화 그렇게 죽였다 헿
ㅜㅜㅜ혹시 유묘였나...퓨화 어렵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