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꺼내봤어.
분갈이 하기 전에도 줄기쪽이 땅에 파묻혀있어서 파묻힌 쪽에는 뿌리가 나오고 있었는데,
분갈이 한 뒤에도 공기에 노출된 줄기쪽에서 계속 뿌리가 나오더라고;;;
꺼내보니 도자기 화분? 이라 그런가 물준지 1주일 좀 넘었는데도 아직 습기가 많고, 본 뿌리도 많이 활착을 못한거 같더라
배수층은 같이 일하시는 이모님이 에스라이트로 해도 괜찮다고 해서 마사토 말고 에스라이트로 깔았는데, 이게 문제가 된걸까;
최대한 뿌리를 제거해줬는데, 저렇게 옹기종기 붙어있는곳은 제거하기가 힘들더라;;
그래도 최대한 윗뿌리는 다 제거해보고, 아랫쪽은 습기있는 흙을 털어내느라 본뿌리도 어느정도 떨어져 나갔어
이대로 공중뿌리 더 제거하고 1주일간 말린다음에 다시 심는게 좋을까?
그리고 또... 굵은 애들 사이사이 새순으로 올라오는 애들은 원래있던 애들때문에 빛도 제대로 못보는거 같은데,
저 사이사이 자라난 뿌리 제거할겸, 따로 심을겸 새순인 애들은 제거하는게 좋을까? 아님 이대로 냅두고 다시 심는게 좋을까?
활착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도 하고 쟤네 지금 본체는 하나인 거자너 뿌리 능력에 비해서 몸통이 너무 큰 거임 그냥 줄기마다 다 댕강댕강해서 심어주는 게 더 편할걸 흙에서 빼내서 일주일 말리면 잔뿌리는 다 죽어
나무형 수형에 집착하는 거면 작은 것들만 다 짤라서 따로 심어주고 미련 없으면 전부 쳐내도 ㄱㅊ
흙배합은 지금 문제 없음 오히려 상토가 많이 적은데 싶을 정돈데 쟤가 뿌리기능이 약해져서 못 먹고 있을 뿐이야
자세한 설명 고마워! 덕분에 매번 신세지고있어! 딱히 수형엔 집착하지 않으니까 어린애들은 다 뗴어내고 1주일동안 말릴게.
흙배합의 경우는.. 아무것도 몰랐을때, 같이 일하는 이모님 말만듣고 배수층을 엄청 두껍게 쌓고 나머지는 시중에서파는 다육이 분갈이용 흙으로 적당히 채워넣어서 그런거였어...
아니 어 긍께 말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건데 ㅋㅋㅋ 정리해주고 바로 심으삼 물은 한 3일 있다 주고 아래쪽에 약간 물러진 듯한 잎들만 떼주면 될거 같음
떼낸 어린애들도 절단면 좀 마르게 몇시간만 말렸다가 흙에 걍 꽂아주면 돼 나는 바로 저면관수해버리고 열흘 정도 물 안 주는 식으로 관리하지만 통풍 잘 안되는 환경이면 그냥 마른 흙에 꽂고 주위에만 약간씩 물주면 될듯
오...아 바로 심어주란거였구나,ㅎㅎ; 어린애들 때낸 자리가 좀 크게 구멍나있긴 한데, 그부분 오염되는건 괜찮을까?
몇시간만 말렸다가 심고 물 안 닿으면 괜찮을거야 정 걱정되면 살균제 같은 거 발라주거나 쳐줘도 되긴 함 근데 보통은 문제 없어
항상 고마워!
몇몇다육이는(레티지아같은거) 뿌리 아래서 잘뻗어도 공중뿌리엄청 나오드라 저런겨우는 그냥 냅둬두될듯 그리고 1주일동안 저정도로 흙이 안마르면....여름철에는 죽었다고봐야지...
저거는 그러면 화분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가?
화분에 문제가있는게 아니고 다육이 특성상 공중뿌리 잘나오는게 있슴.그냥 시간지나면 공중뿌리사라짐 뿌리상태는 멀쩡함..
그리고 보니까 블루엘프??같은데.그건공중뿌리 안생기는데 잘... 하여근 그럼..그런게있슴 다육이 이름이먼지잘모름
그리고 에스라이트나 마사토나 배수층을 만들어주는거라 특별히 별상관읎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