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2. 뿌리 빼꼼
22.05.10. 싹 빼꼼
이 때 글 썼는데 열흘 사이에 꽤 자랐어요!
22.05.11.
씨 껍질을 까줬더니 태아 모양의 떡잎이??
콩같은 부분이 떡잎인지 줄기 위에 달린게 떡잎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 때 다시 검색해봤는데, 제가 키우고 있는 건 고로쇠 나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엄마 나무는 이렇게 큰 고목이에요.
가장자리 요철이 없고 5~7갈래의 손으로 찢어진 잎입니다.
가을엔 노랗게 물들어요.
22.05.20.
불린 씨 셋 중 둘만 제대로 발아했는데, 둘 다 잘 크는 중입니다.
한 놈은 돌연변이인듯한 세 갈래 떡잎(?)을 가졌어요.
세 갈래 떡잎 친구는 첫 잎들이 제멋대로 모양이라 이게 떡잎인 줄 알았어요. 어쩌면 아래 세 갈래 잎은 떡잎이 아니라 콩 같은 영양 저장소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늘 펴진 신엽은 잎사귀가 제법 단풍 모양을 띄네요.
좀 더 충실히 자란 친구. 고로쇠 느낌을 풍깁니다.
뿌리도 잘 내리고 있어요.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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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이렇게 잘 크지..? 그늘에 두셨나요..? 습도 높게 하셧나요..?
창으로 해 거의 안드는 1층이라 식물등에 95% 의존 중이고, 창 열고 살아서 습도는 40~70 정도로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 발아 초반엔 큰 화분 위에 놓아서 다른 잎에 투과된 빛이 은은하고 습도도 유지되도록 했어요! 잎사귀 나오고 부터는 더 밝은 곳에 두고요 ㅎㅎ - dc App
아니 왤케..잘키워....???발아 어케 성공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처음에 날개 달린 그대로 불렸는데 너어무 차도가 없길래 겉껍질 까주고 불렸더니 금방 발아됐어요. ㅎㅎㅎ 통통한 애로 골라서 하면 발아율이 높은 것 같아요. - dc App
와~ 정보 좀 더 풀어줘~ 나 올 가을에 우리 아팟 단지에 날아다니는 단풍씨 싹쓸이 해오려고 했단말이야ㅎ
통통한 애로 잘 골라서 껍질 까주는게 첫번째 포인트예요! 저는 키친타올 깔고 불렸고, 뿌리가 빼꼼 나왔을 때 상토+산야초(나 난석) 흙에 물 먼저 적시고 꽂아줬어요. 공중습도보다는 계속 촉촉한 흙, 강하지 않은 은은한 빛이면 적당한 것 같아요. 숲 속 새싹이들 느낌으로요 ㅎㅎㅎ 저도 처음 가보는 길이라 이 다음은 전혀 모르겠고 설레네요 ㅋㅋ - dc App
바이블로 삼아 올 가을엔 꼭..!ㅎ 고맙습니다^^
무친 너무 귀엽다 - dc App
애기 고로쇠 귀엽
외떡잎 쌍떡잎은 가라 이제 세떡잎시대! 귀여워!!
올 봄에 나팔꽃도 세떡잎 났는데, 최고 귀엽더라구요! 돌연변이 만세! - dc App
뿌리 며칠만에 났어요??
날개 달린 겉껍질 까고 불리면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저는 중간까지 겉껍질 채로 불려서 거의 2주… - dc App
엄청 오래 걸리네요...
중간 껍질도 꽤 두꺼워서 그런 것 같아요. 수세미 씨앗 정도? 고로쇠는 단풍 종류 중에서 씨가 꽤 큰 편이니 여리여리한 다른 단풍은 더 빨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가 초보 발아러(?)라 더 오래 걸린 거일 수도 있어요 ㅋㅋ - dc App
와 드루이드가 나타났다
옴마 제 꿈이 드루이드… 갈 길이 멀지만 드루이드라 해주셔서 기쁘네요 ㅎㅎ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