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다닥다닥 나있던 공기뿌리+ 주변에 난 애기들에 비해서 빈약한 뿌리..
싹 뜯어내고 애기들도 독립해줬더니 보기좋은거 같아
마치 쪼들리는 생활(뿌리)에 아이들까지 어떻게든 먹여살리려고 이것저것 일(공기뿌리) 하느라 고생하는 부모님들 보는거같았어...ㅠㅠㅠㅠ
더 불쌍한건 얘가 꽃피고 나서 한동안 진딧물에 고생하길래 꽃 다 떼어내고 물샤워까지 해줬는데도 잎 사이사이랑 뿌리쪽에 벌레들이 알을 까놨더라고;;;;;
싹다 제거해주고 다시 약을 도포해줬는데. 다른애들은 다 큰 문제없이 자라는거 같은데 얘만 유독 병충해에 공중뿌리에 고생은 다 하는거같네ㅠ
헐 같은애 아닌거같다 ㅋㅋ 이발전후
하엽도 엄청나게 지고 뿌리가 시커멓게 나서 싹다 뽑아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