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고광나무, 공작아스타.....
다 꽃도 피고 몇년씩 된 중대품 사이즌데 키우는 게 지겨워진다.
분명 내가 골라서 키운 식물들이고 오래 키웠는데도 왜 이런 건지 몰라.
스테비아는 먹으려고 키웠는데, 생각보다 맛이 너무 쓰고 달아서 잘 안 먹게 되기도 하고 식물이다 보니 잘 뜯어먹지도 않고.... 3년째 분갈이도 안 해줬는데도 넘 잘 커서 좀 부담스럽고.ㅡㅡ;;;;
고광나무는 흰 겹꽃이 이쁘긴 한데 꽃이 너무 빨리 지고 송이도 작아서 취향이 아니네.
공작아스타도 35센티 토분에 꽉 찰 수준으로 퍼졌는데..... 가을에 꽃이 펴도 이쁘단 느낌이 별로 안 든다.
아무래도 나는 꽃이 빨리 지거나 작은 애들한테는 큰 매력을 못 느끼나 봐.
새 잎 쑥쑥 내면서 열심히 크는 애들한테 미안해서 버리진 못 하겠는데, 누가 좀 가져가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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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물이란게 첫인상 다르고 키워보면 또 느낌이 달라서 그럴수 있음 무료나눔 하면 3초컷도 가능하고 진상 피할려면 천원이라도 받아
막상 당근할래니 그것도 막 귀찮다. 에휴, 귀차니즘을 이길 힘을 줘. - dc App
나도 화분값만 받고 자주 보냄
나는 우리집 특대품 뱅갈 공짜로 가져가라고 하고싶은데 너무 커서 못가져갈듯... 웬만한 차로는 못실을거 같고... 흑흑
오 스테비아 키워서 먹어보고 싶네. 키우기 쉬움? - dc App
노지월동이 안 되서 겨울에 실내에 들여야 되는 거 빼고는 순둥이임. - dc App
인근 식물있는 가게, 식당, 카페에 기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