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렉스 근경성 베고니아 블랙퀸이여
맨낲 앞쪽만 보고 아이 이뿌다 하다가
며칠만에 꼼꼼하게 살펴보는데 묘하게 메롱하더라고
음 뭐지 하고 봤더니 젤 오래되고 크고 좋아하는 잎장 두장에
군데군데 무슨 탄 자국저럼 저래 되어있음
처음에 얼핏봤을때 곰팡인줄 알고
으악 균킬샤우ㅓ!! 이러면서 미친듯이 분무해댔는데
(사진에 물방울 같은건 그런이유에서임)
구글링 해봐도 베고니아에 흔히 생기는 곰팡이들하고는
차이가 있더라고.. 그것들은 흰색 회색 뭐 이쯤인데
이건 얼핏보면 곰팡이 같았지만
생각해보면 곰팡이는 아닌것같음..
뭔가 군데군데 둥그런 반점에 무슨 시꺼먼 탄 가루가
붙어있는것 같기도 했는데 균킬 젖고나니까
확실히 타서 눌은 자국 같은데ㅠㅠ 일단 얘만 이럼ㅠㅠ
그냥 곰팡이가 맞는걸까? 걍 잘라버려야함?
울 집에 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엉엉 너무 미안하다
식물등이랑 크기는 가까웠고(앞면/태양벨/12cm)
베고니아 화분들끼리 간격이 좁긴 했음
잎만 안겹치게 옆에 붙어있는 수준..
화분은 마트 이태리 토분임
햇볕에 탄듯
식물등에도 타???
제가 배고니아 입문한지 한달도안된 뉴비라서 진짜 몰라서 물어봄
식물등은 모르겠네
일단 지금은 따로 빼놓고 균킬 분무 해 둔 채로 서큘 은은하게 쐬어주고 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