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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너무 빡빡하게 심으면 안된다고 해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심었다.


작은애들이라 중간중간 허전하긴 해도 칭찬많이 받은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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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뭔가 바글바글해지고 빽빽하게들 자랐다.

저기 풀같이 자라는 애는 대충 둬도 잘자란다고 들었는데 진짜 쟤가 제일 잘자랐다


오렌지먼로랑 블루엘프는 꽃을 피우는중이고

오렌지먼로 옆에 아이는 빨갛게 달궈진건 사라지고 한쪽으로 기울어졌다.

그 옆에 있던 아이도 원래는 작은 아이였는데 웃자란건지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었다.

베란다 있는 집에서 햇빛 잘받으려고 밑에 김치통도 받쳐놨는데 그걸로는 부족했나보다...

더 해줄게 없으니 저상태에서 더 자라면 잘라버리던가 해야지..



애심도  웃자란거겠지...? 웃자란 애들은 다 머리쪽을 댕강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