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손뿐만 아니라 팔방미인같은 다양한 하월시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1인...
생각보다 하월단들의 화력이좋아서 2탄 바로 달린다
1. 환엽 수정
말 그대로 환엽- 둥근 잎 이라는 뜻으로, 1탄에 나왔던 수정옵투사 보다는 조금 더 둥글둥글한 매력이 있는 아이임 ㅎㅎ
키웠던 하월이들 중 제일 속 안썩이고 든든하게 커준 아이임. 뿌리도 얼마나 튼튼한지 분갈이할때 보면 뿌리가 인삼마냥 졸라 튼튼..
조직배양 후 순화까지 아주 완벽히 된 상태로 왔는지, 입양시부터 남다른 떡잎을 가지고있었음.
근황사진.
보고있으면 국밥이라도 먹은거마냥 마음이 든든해진다.
항상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2. 퍼플렌즈 옵투사
이 아이는 하월시아 매니아 층에서 유명한, 나름 귀족이라고 볼수 있을듯.
렌즈창이 '퍼플- 보랏빛'을 띄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물이드는 가을이나 겨울에 때깔이 장난아님. (지금은 조금 초록초록 ㅠㅠ)
눈여겨보다가 하월시아 카페 지인을 통해 어렵게 분양받은 아이다 ㅎㅎ..
입양시 너무 쪼꼬미여서 잘 키울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뿌리를 잘 내렸는지 잎장을 하나 둘 늘려가더니
팡 하고 터져버렸다 ㅎ
뾰족뾰족, 역시나 이름답게 보랏빛으로 살짝 물이 든 모습.. 생장기인 봄인데도 이정도로 물들어있는거 보면 가을엔 어떨지 상상이 가쥬?
3. 주탄동자
하월시아 '바디아' 에 속하는 물들면 갈색으로 변하고, 통통하면서 잎 끝은 뾰족날씬한 매력을 가진 아이
볼품없지만 나름 통통매끈 창을 뽐내는 쪼꼬미가
점점 우락부락한 잎을 내기 시작하더니
헬창됨 ㅋㅋ;
얘네들은 대품으로 접어들면 잎장중간에 잔잔한 구름같은 문양이 생긴다는데... 언제 생길까 기대중..
4. 자태양
이제 딱 봐도 알겠지? 이친구도 역시 물이들면 보랏빛으로 물드는 아이임 ㅇㅇ
응애 나 아기 자태양
성장세 탄력받기 시작하더니...
쨘.
식물확대해버림 ㄷ
두툼한 유리질 창에, 보기좋은 돔형 모습.
어떻게보면 4년동안 이거밖에 안컸냐고도 할 수 있는데, 워낙에 얘네들이 느릿느릿 자라는 애들이라 보고있으면 너무 뿌듯하다.
얘네들이 물들면 어떻게 되나면..
(구글에서 퍼온사진)
미침... 올 가을 기대중임 ㅠㅠ
이쁘게 물 들면 한번 더 찍어서 올리겠삼 ㅎㅎ
5. 일월담
빤딱빤딱 맑은 창에 인상깊은 자선이 매력적인 아이
늦가을에 입양을 해서 그런지 이쁘게 물이들어있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안정적으로 잘 자라준 모습.
무던하고 저렴하고 투명도도 만족할만한 부분이라 하월시아에 입문하려는 식갤러들한테 권하고싶은 아이 중 하나.
여름이 지나고 물이들면 제일 화려하게 눈에 띌거같은 아이 ㅎ
6. 월영
콤프토니아와 코렉타 교배종인 월영.
맑은 렌즈창에 선명한 백선의 무늬가 돋보이는 아이.
입양시(4년전)
근황.
역시나 화분을 빼곡히 채운 화려한 백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창을 만져보면 유리마냥 정말 매끈매끈한게 자꾸만 손이 감...
근데 나만 저 무늬 반도체같음?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뭔가 사이버틱한 느낌이 계속 듦 ㅎㅎ
이 밑으로는 뮤턴트(돌연변이) 3종을 소개해줄거임
왜 돌연변이인지, 내가 알기로는 2가지 이유가 있음.
조직배양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됐다는 썰도 있고, 아니면 사람이 인위적으로 방사선을 쪼여서 변이를 일어나게 했다는 썰도 있고.
과학의 산물이라서 잎꽃이로 번식 시, 원종으로 나온다고 함. 신기방기
셋의 공통점은 본래의 뒷 창이 벗겨져 있다는거임 ㅇㅇ (원종은 그렇지 않음)
1. 피그마에아 뮤턴트
뒷창이 시원시원하게 벗겨져있지만 잎 끝은 연필심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아이임.
(입양시) 중앙에 올라오는 신엽에서부터 벗겨져 나오는 모습이 매력적임
근황.
대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
역시나 뮤턴트답게 뒷창이 시원시원하게 벗겨져있다.
아 참고로 얘네들은 '수정연필' 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수정연필은 레튜샤 뮤턴트로, 피그마에아 뮤턴트보다 훨씬 소형종이며 훨씬 더 고가에 형성되어 있어서 눈탱이 당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마지막으로는 대품의 모습...
(출처: https://blog.daum.net/song7145/656 )
퍄...
나도 한 4년정도 더 키우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 ㅠㅠ
2. 아트로푸스카 뮤턴트
군생으로 자랄때 더욱 멋진 아이.
(4년전)
(근황)
역시나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얘네들은 자구 분리하지 않고 앞으로 쭈욱 군생으로 키울 예정이당.
역광으로 빛을 비추면 이렇게 빛을 받아 투명하게 보인다... 너무 매력적 ㅠㅠ
(출처: https://blog.naver.com/z_dulgi3/222287646552 )
3. 이반야
콤프토니아 뮤턴트로
초 대품으로 자라며, 마찬가지로 큼직한 잎과 시원하게 벗겨진 창이 매력적인 아이.
개인적으로 하월이들 중 이 종류가 젤 큰거같음 ㅋㅋ..
'응애' (4년전)
(근황)
열심히 대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반야.
자구하나 내지 않고 오밀조밀 열심히 덩치를 불리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밑 사진은 완전히 성체가 된 모습.
(출처: 구글 검색)
창 벗겨진거 미침; 대꼴....
너무 늠름하지않냐? ㅠㅠ 존버 가즈아...
우리집 베란다에서 4~5년동안 키워온 하월시아들 자랑도 좀 할겸, 식갤에도 하월단들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겸사겸사 올려본다 ㅎ
성장이 느린 단점이 있지만, 가격도 저렴한데다(일부 항목 제외 ㅋㅋ) 키우기가 정말 쉽고 무엇보다 너무 이쁘다...
자네도 하나 키워보지 않겠는가...?
헐 이런 매력이잇구나
매력 어마어마하다
와 미쳤다 탱글탱글하니 건드리면 톡 터질 거 같다 - dc App
와 개잘익었다
하나 따서 입에 넣고싶다
미쳤다 하나만 먹어보고 후기좀
너무 멋있잖아ㅠㅠ 자리없는데 하월이들 더 들이고싶네.... - dc App
하월이는 무조건 추천! 난 아직 세 종류밖에 없지만 소개해줘서 감사감사
멋지네요! 넘 예쁜 애들이 많아서 선반에 가득찬 아이들을 보면서도 이름 적고있습니다.. 안되는데.. 일단 여름 넘겨보고 생각해봐야겠어요.. ㅡ.ㅜ 넘 예쁘고 이렇게까지 키우시느라 쏟은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진짜 너무 이쁘다 다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