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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응애단풍 글 썼을 때가 아마 2주전쯤 일텐데

처음이 카페컵에 데려와서 한동안 그대로 뒀다가

응애+유소년 단풍까지 총 8 친구들 

전부 분갈이 하면서 각방 줬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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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물꽂이 중인 올리브랑 삽목한 로즈마리들 하고 

거실 선반장 위 한켠에 자리들 잡고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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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한 직후에는 애들이 잎사귀가 축 처져서

잎 끝자락이 저렇게 크로쓰~~ 상태로 겹쳐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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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정도 지나니까 적응했는지

୧(ㅎㅂㅎ)୨ 하고 팔을 들었음ㅋㅋㅋㅋㅋㅋ ㄱㅇㅇ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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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있는 친구들도 전부 크로쓰한 상태였는데

늦지만 서서히 팔 들어올리고 있었음ㅎㅎㅎ 

쪼꼬미들 넘 귀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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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응애단풍들이 추가.......ㅎ



원래 애기들이 전부 청단풍들이라

홍단풍이 너무 갖고 싶은거야


퇴근길에 동네 홍단풍나무 근처 한참 기웃거리다가

몇몇 친구 납치해오고 그때 같이 발견된 청단이들도

너무 예뻐서 고심 끝에 고른 애들로만 쏙쏙 데려왔는데

이렇게 많아짐..ㅠㅠ



아 그렇지만 단풍 호더는 아니야.....

응애단풍이들 처음 줍줍 해오기 전에

분명히....분명히 누가 응애단풍이 엄청 잘 죽는다고 했어서

생존율 30~35% 정도 생각하고 데려온 건데

처음 데려온 애들이 생각보다 적응을 너무 잘했어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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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홍단풍!!! 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분갈이 해주고 나서 하루 이틀 뒤에 사진 찍으니까

초록색이 스멀스멀 올라오는....(T▽T)


홍단풍인 줄 알고 이름도 Anne 이라고 지었는데....

그래도 이쁘니까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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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같은 메타로 홍단풍은 결국 아닌 것 같지만ㅎㅎㅎ

너무 예쁘지!!!!!!! (❁´▽`❁) 하 붉은잎 진짜 너모 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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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각자 이름 지어주려고 주방 반찬통에 붙이는 

마스킹테이프 하나씩 붙여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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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리하야 만들어진 거실 선반장 위의 전경....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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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인테리어 처돌이라서 자취방인데도

현질 열라게 하면서 꾸민 집이거든..

근데 식물에 인테리어가 완전 밀렸어ㅠㅠ


너저분한 거 보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정리 좀 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결국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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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아크릴로 된 판때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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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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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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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심신의 안정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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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대에는 청단풍이들만 올려주고

홍단풍(이길 바랬던) 친구들은 500원짜리 화분 받침에

3 친구 + 온습계 이렇게 놓아서 배치해줬었는데

현시점 청단 2친구, 홍단 1친구가 초록별로 떠나서 
(데려올 때부터 괜찮겠나 싶던 친구들이 역시..ㅜㅜ)

남은 애기단풍들이 전부다 진열대에 올라가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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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분무해주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 보는데

다들 보면 이렇게 새순 삐쭉 올리고 있어ㅎㅎㅎ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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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단꼬북이(청단이들은 모두 단자 돌림)가 

고사리손 같은 새잎을 내셨는데 이게 너무너무 귀엽다!!!!!!

사실 이 짤이 올리고 싶어서 이 글 씀ㅎㅎㅎ

많이 크면 제일 예쁜 토분에 옮겨줄거야 기특한 것! ( ˘ ³˘)



응애단풍단 다들 건강하게 오래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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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들 17일에 데려왔는데 21일에 지나가면서 보니까

데려온 곳 제초하고 계시더라...!!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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