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대학을 다녔음에도 광주의 랜드마크, 무등산을 한번도 못가본지라 아침일찍 무등산 등산을 다녀왔음. 코스는 증심사- 당산나무- 중머리재-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순으로 올라갔다가 서석대서 중봉- 중머리재- 당산나무- 증심사 순으로 다시 내려와서 쉬는시간 포함 5시간 반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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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본 식물은 오디(뽕?) 였음. 오디 진짜 오랜만에 봐서인가 완전히 익은거 몇개 따서 먹어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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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는 오직 맑은 곳의 바위나 땅에만 끼어서 다른 식물들이 자라는걸 도와주는 식물이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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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가 피어나고 있더라고. 요센 엉겅퀴 즙, 나물, 차 등으로 먹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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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산딸기를 보고 따서 먹어봄. 뱀딸기는 맛은 없어도 항암이나 부스럼 등 여러가지 증세에 효과가 있으며 리놀렌산과 비타민 A,C,E가 풍부하다 들었음.

산딸기는 빨간건 너무 깊이 숨겨져 있어서 아직 완전히 빨간색이 안된 거만 먹어봤어도 맛있더라고. 딸기 따려다  가시에 찔릴 뻔함.

아직 산에 다니면서 으름과 산머루를 못봐본게 너무 아쉽네. 나중에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산인 마이산이나 덕유산 가면 찾을수 있으면 좋겠더라고.

혹은 종종 떠오르는 거지만 수능등급이 충분히 안나와서 많은 식물(?)을 만질수 있는 원광대 한약학과 못간 게 종종 떠오르더군. 30살 넘어 직장서 돈모아 수능을 다시 쳐볼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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