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1층에 화단 있는데 거기에 세입자가 뭐자꾸 심어놓음.
아마 작물류인것 같음.
근데 이놈의 세입자가 키우는건 좋아. 근데 그 키우는 방식이 문제야.
도데체 뭘 비료로 주면 우리집이 4층인데 4층까지 뿌리파리가 하루에 두세마리씩 날라오지?
나 얼마전에 뿌파때문에 빅카드 사다가 3번째 시비했다고.
오늘 아침에 응애 시트러스들 물주는데 뿌빠 성충 방충망 구멍으로 기어들어오는거 5마리나 잡음.
우리 식충이들 옆에다가 나뒀었는데 걔들 주말세에 포식함.
야발 고맙다 세입자.
우리엄마가 화단에 벌레좀 안꼬이게 살충제라도 뿌리라고 경고도 했는데 말안들어 처먹음.

어제 다른 세입자 아주머니 만났는데(가끔 식물관련해서 얘기나눔. 계단에 내가 동백이들 나뒀더니 예쁘다고 함서 가끔 얘기함.)  그사람때문에 자꾸 벌레꼬이는것 같담서 빅카드 빌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