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제가 구근 심어서 키운건데, 꽃 좋아하시는 분한테 선물로 드리려고 보니 파는 카라 화분에 비해 풍성한 맛도 없고 해서 좀 꺼려지는데 어떤가요.
그냥 당근에 만원정도에 팔아버릴까요;;;
선셋패션이라는 종이라 노랑+주황색의 꽃인데 두개는 거의 져 가는중이라 색이 빠졌고 꽃대 두개가 이제 막 피려고 하고 있어요.
애초에 선물하려고 기른건 아니고 다년생 구근이니 제가 계속 길러보려고 키웠는데 혹시 선물로 드리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요.
당연히 펄라 마사 잘 섞어서 도자기분에 맞게 흙배합도 잘 해놓은거라 저는 좋지만, 막상 선물 받는 사람은 파는거랑 비교해서 생각할거 같아서요.
받는 분은 파는거 사오면 다 분갈이해줘야하고 방제도 해줘야하고 그런건 생각 안하실테니까요.
너무 초라할까요? 받으실분이 식덕은 아니고 그냥 꽃 좋아해서 카톡 프로필에 꽃사진 많은 분.
ㅋㅋㅋ 꽃 이뻐서 찍는 거랑 키우는 거 좋아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에요!!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문현답이네요
내새끼라 이뻤던거지 객관적으로 보니 만원에도 안팔리겠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꽃 선물이랑 식물 선물은 다른거니까....선물하지 말기로 하는게 으떨까..... 만원이면 금방팔리긴할듯......안팔고 데리고 있어도 좋아보이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선물하지 말기로......
화분도 예쁘고 구근부터 키웠다니 정말 특별하고 너무 좋은데...! 게다가 카라라니 꽃 정말 예쁘잖아 필 때까지 두근두근 하는 것도 선물받은거같고 좋을 거 같...지만 그분이 식물키우는거에 관심이 있을진 모르겠네 :( 나라면 정말 갬동
역시 식물은 함부로 선물하는게 아니긴 하네요 ㅎㅎㅎㅎㅎ통풍 안시켜주시고, 뿌파 창궐해서 욕하실수도 있으니;;;;
솔직히 말하면 절화해서 드리고 즐기시라고 하는게 더 좋을지도...
오 좋은 생각입니다!!! 나머지꽃 두개 피면 절화해서 드려봐야겠네요.
죄송한데 절화도 화분도 남주긴 점 그러네요 자기새끼라 이쁜거예요 산물은 사서 하세요
선물
넹 조언감사합니다 그냥 가지고 있기로 했어요 ㅎㅎㅎ선물은 커피쿠폰이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