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키웠던 추억이 있어서 소품으로 사와서 키운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베란다 창가에서 신엽 빵빵하게 내면서 잘 자라던 애가
오늘 퇴근해서 보니까 잎이 전체적으로 순식간에 말라서 바스라지면서
잎 한 80%가 없어져버렸네 노란색도 아니고 녹색인 상태로 그대로 말라서 부서져버림
이렇게 급속도로 말라버리는건 처음봤음
벌레는 아닌것같고 물은 충분히 줬고 남은 원인은 과습밖에 없다싶어서
살려보겠다고 도자기분에 있던거 빼서 젖은흙 다 털어내고 토분에다가 마른 상토 채워서 옮겨놨는데
이게 또 독이 되서 죽이는건 아니겠지
아직 뿌리는 하얗고 줄기는 녹색이긴 하던데
나름 애정 가지고 키우는 애였는데 살아났으면 좋겠다
또 화원 가서 사면 된다고는 하지만 마음이 아프네
존나 화났네 미모사
미모사가 뿔나면 좀 잎을 다 떨구는것같더라 - dc App
그래서 결론이 과습이야? 내 아기 미모사 걱정이네 후기 또 알려줘 - dc App
줄기가 마른 거 아니면 또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