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 처음 등록했을 때, 선생이 "그리고 싶은 것 생각해오세요~~"라고 말해서 우리집에서 미모 탑인 삼색 달개비를 그려줄 생각에 싱글벙글 화분들고 화실로 감.
근데 내가 아무 카톡도 안남기고 온거라 선생님이 내가 쌉초보라 뭘 그릴지 모른다 생각했는지 기초 도형들 미리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더라...
선생님 성의가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저 때만 해도 타인이랑 말도 잘 못하는 찐따라 삼색달개비는 옆에 두고 도형그리다 왔다ㅎ
끝날 때 선생에게 화분 들고 왔다고 얘기하니까 깜짝 놀라면서 미리 카톡으로 연락하라고 했어. 터덜터덜 화분들고 집에 감ㅠ
언젠가는 다시 화분 들고 가서 그림그려야지 ㅎㅎㅎㅎ
내가 그린 해바라기로 식물 얘기 마무으리
커여운 식집사네 ㅋㅋㅋ 금손이야
식물과 여가생활을 함께 하고 싶어~~~
너도 식물이랑 분리불안이구마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보지만 매일 보고싶은 식물..
화실 재밌겠당
금손이야~ 만화도 너무 귀엽다 ㅋㅋ
잘린 화면으로 보니까 해바라기에 팔다리 달린 줄 알았다 리본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