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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천남성과 정글친구들은 습도 70%이상이 되어야 잘 자라는편임

내 가게는 겨울엔 히터 여름엔 에어컨  습도 60%를 넘기는건 가게 마감하고 냉난방을 껐을때 뿐이고
평소엔 40~50%임 (가습기 틀고)

그럼에도 애들이 적응 잘하고 금방금방 크는건
지상부(줄기,잎)  : 지하부(뿌리)의  비율에 있음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안마르지?
식물도 똑같음  
열대우림에선 뿌리를 크게 키울필요가 없음  
그래서 동남아 인스타 식물사진보면 화분은 작은데 식물은 말도 안되게 큰 이유야
건조하면 증산작용도 더 빨리 일어남  
그 증산작용에 비례해서 뿌리가 물을 흡수하지 못하면 잎이 타들어 가기 시작하는거야  
결국 뿌리가 많아야 한다는 걸로 귀결됨  


저 프라이덱  보통의 상식으로는 딱 과습오기 좋은 화분 사이즈지???

프라이덱 첨 배송받았을때 뿌리 무진장 부실했음(분갈이 해주니 스스로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부실한 뿌리  아마도 온실에서만 관리된 개체로 추측됨)

13cm 토분에 첫 식재후  발근제 3번 정도 준거 같음
2달도 안되서 뿌리 써클링 돌아서  
지금의 17cm 토분으로 분갈이 해줌
광량은 13000lux 정도 받고있음   현재 새로난 잎들은 이 광량과 습도에 적응을 해서 건강함  

저 프라이덱은 뿌리가 많아서  과습도 안오고  물도 3일이면 바삭하게 마르기 시작함  

내 몬스테라가 빨리 크는것도  수형을 떠나서 압도적인 화분크기와 뿌리크기 때문임

난 식물은  감상하기 편해야 하기때문에 앞으로도 온실쓸 생각은 없음  
환경에 맞춰 버티고 적응시켜야지  못버티면 어쩔수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