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끈끈이 습하면 좋아할 거 같아서 어제 케이크박스로 간이온실 만들어주고 오늘 봤더니 바닥에 이런 게 있네 박스 흔들었는데 계속 기어다님 그러다가 물방울이랑 닿았더니 진짜 무슨 벼룩마냥 점프하더니 눈에서 사라졌어 원래 톡토기들 이렇게 점프를 잘해? 이거 톡토기 맞지?
잡소리) 하 근데 밀폐된 공간인데 그렇담 깔아준 흙에서 나왔을 수 밖에 없잖아 벌레 싫어서 모든 식물들 분갈이 할때 흙 싹 털구고 물에 20분씩 담궜다가 분갈이하는데 하.. 역시 식물이랑 살려면 벌레는 어쩔 수 없는 건가 싶네..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키우면서 크게 맞닥뜨린 적이 없으니 뭔가 심란함..ㅋㅋㅋㅋ 지금은 다행히 익충이지만 분명 뿌파나 총채 이런것도 있을 수 있다는 걸 확인사살 당한 기분.. 농약은 집에 동물도 있고 가족구성원도 별로 안좋아하실거 같아서 쓰기 좀 힘들 거 같은데 설득을 해봐야하나 못난 인간이라 미안하다 애들아 니네도 먹고 살려는건 알겠는데 제발 우리집에만 안나와줘라 진짜 간절히 부탁할게 미안하다!!!
톡토기 맞음 얘가 흙에 곰팡이도 먹어주고 뿌파 유충도 먹어주는 착한 아이임 ㅜㅜ 물론 나도 얘 돌아다니는구 시러서 얘 나온 화분 흙 버리고 흙 갈아줌 ㅜㅜ
다행이네 하얀 톡토기만 봐서 처음에는 말로만 듣던 총채인가 식겁함 근데 도대체 어디서 생긴지 모르겠어 자연발생인건가..ㅋㅋㅋㅋ
나는 당근 해온 화분에서 나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