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서 여기에 도움을 구해본다..
난 마당있는 집에 살고있고
마당에 있는 뽕나무에 미국선녀벌레? 뽕나무이? 같은 벌레들이 이번 봄에 알을 대량으로 까놨나봐
응꼬에 흰색 실같은거 달랑거리는 벌레들인데
일단 열매를 못먹더라도 나무를 살리고 보자 싶어서 약을 치던 나무 줄기를 대량 베어버리던 하려 했는데
줄기를 베자니 나무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고.. 약을 치자니 근처 다른 과실수들이 같이 약해 입을까봐 걱정이고..
어떻게 방제하는게 좋을까.. 제발 살려줘…
벌레 진짜 징그럽게 생겼음…
난 마당있는 집에 살고있고
마당에 있는 뽕나무에 미국선녀벌레? 뽕나무이? 같은 벌레들이 이번 봄에 알을 대량으로 까놨나봐
응꼬에 흰색 실같은거 달랑거리는 벌레들인데
일단 열매를 못먹더라도 나무를 살리고 보자 싶어서 약을 치던 나무 줄기를 대량 베어버리던 하려 했는데
줄기를 베자니 나무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고.. 약을 치자니 근처 다른 과실수들이 같이 약해 입을까봐 걱정이고..
어떻게 방제하는게 좋을까.. 제발 살려줘…
벌레 진짜 징그럽게 생겼음…
그 정도면 친환경은 물건너갔고 가까운 농약사 가서 상담받아서 처방받는게 나을 듯
과실수는 농약 안치고 키우는거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나을 듯..
하.. 당장 내일 농약사 간다.. 다른 옆 과실수들 괜찮을까ㅠ 바람 부는 방향이 그쪽이라 걱정되네.. 원래 다들 농약치고 사나? 난 쳐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임
음.. 여긴 풀떼기도 농약치면서 치우는 애들도 많어
아니면 일단 친환경으로 해보고 농약사 가봐!!
ㅋㅋㅋㅋㅋㅋㅋ농약 기본이었군.. 일단 고마워..
미쿡선녀벌레.... 그 ㅆ새끼들, 하아, 진짜..... 그거 똥꼬에 허연 거 달고 다니는 건 약충이다. 자라면 나방 되서 너네 집 창문 방충망에 ㅈㄴ 달려듬. 재작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ㅂㅅ들이 제대로 방제 안 해서 조경수들도 맛 가고 내 식물들이랑 나도 고생함. 그거 일단 물 싫어함. 나무 사이즈가 얼만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 dc App
수압 세게 해서 물싸대기 매일 때리고 눈 앞에 보이는 새끼들은 장갑 끼고 훑어가며 터트려줘야 함. 그리고 디노테퓨란 계열 농약으로 나무를 샤워시켜줘야 하는데, 성충이 가지랑 줄기 틈에 산란하기 때문에 약충은 계속 보이거든. 대략 낙엽 질 타이밍에 강전정 함 해주고 가지는 태워버려야 내년에 또 안 만난다. - dc App
난 물리 방제(잡아죽임), 물싸대기, 농약 샤워, 가을 전정으로 말살은 시켰지만..... 진짜 극혐이다. 창문마다 나방 되서 방충망에 빽빽하게 매달려 있었거든. 그거 많이 꼬이면 흡즙해서 여린 줄기랑 다 말라죽음. - dc App
와 고맙다.. 내일 물싸대기 때리러간다.. 벌레 진짜 극혐이다..
농약 칠 때 그 나무만 치는 게 아니라 다른 애들은 예방 목적으로 같이 방제 안 해주면 그 새끼들 약 안 친 나무로 이사 간다. 농약 칠 거면 꼭 전체 방제 추. - dc App
진짜 고맙다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짐ㅋㅋ 농약 뿌려볼게.. 복받아!
아 이거 나 사는 곳 근처가 출몰 지역이라(미국) 시에서 나온 공고 같은거 봤는데 얘네 사마귀가 최고의 천적이래. 그래서 사마귀 알집 파는거 사서 나무에 붙여놓으라고 했음. 사마귀 알집 하나에서 150~200마리 정도의 새끼 사마귀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 팔면 얼른 사서 여러개 붙여놔
오 사마귀ㅋㅋㅋ 친환경이네 좀 사볼까 진짜 안그래도 마당 벌레파티여서 좀 스트레스였는데 균형이 생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