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모두한테 온화하고 천사 같다는 소리를 듣지만 속으로는 은은한 광기를 가진 사람이 내 이상형이였는데 식갤러들한테 그런게 느껴져


뭔가 식갤러들 같은 사람이랑 만나면
길가다 말라서 죽어가는 지렁이를 보면 안타까워서 근처 화단으로 옮겨주지만 식물에 붙은 응애를 보면 신나서 농약을 뿌리는 모습이나
평소에 내가 키우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몰래 물주고 햇빛 잘 드는 곳으로 옮겨주지만 자꾸 식물에만 관심가지면 밥 대신 식물 영양제를 주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


이거 비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