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로 6개월 키운 녀석인데 갑자기 물이 탁해지고 퀴퀴한 냄새가 나길래 봤더니 뿌리가 숙주나물이 되어있는겨물러 썩은 부분은 다 없애주고 통통한 놈들만 남기고 다시 넣어놨는데 다음날에도 계속 썩은내 나고 이상한 찐득한 액체가 뿌리에 들러붙어있길래 그냥 뿌리 싹 다 칼로 잘랐다공중뿌리랑 생장점 밑으로 짜른거라 죽진 않겠지만 6개월 간 함께했던 몬식이의 진짜 뿌리들인데 자른게 참 마음이 안타깝다.
다시 자라나라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