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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레카 볼로 옮긴 덴드로비움 킹기아늄(긴기아난)의 뿌리 상태.

보시다시피 물러서 썩어가고 있길래 걱정해서 찾아보니 유기물 식재에서 키우다가 반수경으로 옮기면 생기는 일반적이고 문제없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난초 뿌리는 주변 환경에 맞춰 나가면서 자라기 때문에 환경이 확 바뀌면서 난초가 기존 뿌리는 버리고 반수경에 알맞은 뿌리를 새로 뽑으면서 생기는 일이래요.

썩은 뿌리들은 반수경에서는 썩지 않는 식재를 쓰고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주변에 새로 나온 뿌리에 영향을 안주고, 시간 지나면 물에 씻겨나간다고 해요.


그리고 반수경으로 난초 옮겼는데 기존 뿌리 썩는다고 뽑아서 다듬거나 기존 식재로 다시 옮기면 난초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수 있으니 위에 촉들이나 잎들에서 이상 신호 보이지 않는 이상 내버려 두면 알아서 잘 자란다고 해요.


참조 스레드

http://www.orchidboard.com/community/semi-hydroponic-culture/104225-dead-transition-roo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