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거 좋아하나?
분갈이할 때 뿌리가 튼튼할수록 진하게 나는 인삼냄새...
물샤워를 시켜주고 칭칭 감긴 뿌리를 물에 담가 휘적휘적 풀면 그 냄새가 코끝에 진동하잖아
그러면 뭔가 생명력이 느껴지면서  이 식물이 건강하게 자랐다는 뜻이구나 싶고
내가 분갈이를 하고 있구나 실감도 나고
조금 더 넓은 새 집에서 새 흙 먹고 잘 살다가 다음번 분갈이때 더 건강하게 만나자
속으로 인사하면서 흙에 심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