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집 앞 꽃집에서 산, 장미허브 입니다.
오늘 화분을 들어봤는데 그 밑에 진짜 아주 작은 벌레들이 기어다니더라군요.. 화분 밑받침에 얼굴을 대고 집중해야 볼 수 있을만큼 작아요..
톡토기? 인가 그거일거 같긴한데 진짜 겁나게 작네요 ㅠㅠ

식물을 자는방 책상에서 기르고 있는데, 아무리 익충이래도 벌레가 기어다닌다 하니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 몸도 막 간지럽고 그러네요 ㅋㅋㅋ

혹시 이 장미허브 뿌리채 뽑아서 놔둔 후에, 화분은 버리고 흙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벌레들 다 죽이고 사용해도 되나요..?

뿌리채 뽑으면 죽을거 같아서 ㅠㅠ

애가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화분은 저희 커피 마시는 플라스틱 컵 거기에 물구멍 만들어 주고 키울 생각인데.. 뽑고 벌레좀 없어지라고 흐르는 물에 둔 다음에 전자렌지에 돌린 흙 컵에 담아서 다시 심어줄 생각인데 이러면 없어질까요?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