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이상한 흙에 파종함
발아한지 얼마 안 됨
4/21
열흘 뒤
싹이 좀 더 남
빨간 동그라미 주목
5/25
새 흙에 옮겨심음
보면 한 달이 지났는데 크기가 그대로임;;
빨간 동그라미가 피나타 라벤더인데 한달동안 저만큼 자람
자랐다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
6/3
열흘이 지남
한 달 동안 성장한 만큼의 몇 배가 열흘 동안 자랐음
6/13
또 열흘이 지남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함
앞에 피나타 라벤더 보면 미친 듯이 자라났음
피나타라벤더하고 임파첸스는 어제 분리해줌
뽑아 봤더니 새 흙 부분에는 생각만큼 뿌리가 많지 않았음
파종할 때 썼던 흙은 얇고 기다란 나무껍질?같은 입자가 많은 거친 흙이었고
옮겨심을 때 썼던 흙은 코코피트 위주의 부드러운 흙이었음
둘 다 구입해서 쓴 흙임
옮겨심을 때는 뿌리내린 기존 흙을 많이 떼어내지 않고 거의 그대로 심었음
일단 몇 년간의 경험상 처음 흙과 같이 거친 흙은 식물이 잘 못 자라고, 물을 주면 딱딱하게 굳는 경우가 많았음
반면 나중 흙과 같이 부드러운 코코피트 흙은 식물이 잘 자라고 사용하면서 변질되는(굳는다거나)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었음
새 흙(코코피트)에 뿌리를 아직 많이 내리지 않았음에도 새 흙에 심어주자마자 아주 빠르게 자람
결론: 코코피트 흙 써라 두 번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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