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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3번 히비스스커스, 2번=4번 자스민
작년에 병충해와 진딧물+원인 모를 잎마름+이사 스트레스로 노래지면서 다 떨어지고 죽어가길래
그래 죽을라면 죽어라 하고 뭣도 모르고 하나도 남김없이 그냥 다 잘라버림

식물은 물만주면 되는줄 아는 식린이라 가지치기의 개념도 없었음
그냥 아무것도 없는 마른 나뭇가지로 가을,겨울 지나면서 살아날 기미가 안보였는데
봄이 되니까 하나 둘 새순이 돋네??
그러더니 걷잡을수 없이 풍성해짐........ 병충해도 하나도 없는거 같음.....

히비스커스는 나무까지 다 잘라버려서 꽃보려면 아직 한참 멀은것 같고
자스민은 올봄 완전 만개해서 베란다에 똥내 테러함...

너무 많이 자라서 가지치기 해주려고 하는데
마지막꽃으로 보이는 꽃봉오리 하나 올라와있길래 필때까지 기다려주는중

진짜 너무 신기해......
못생겼지만 너무 이쁘다 내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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