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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모르포팔루스 이쁘지?
흔히 시체꽃이라고 부르는 ㅈㄴ큰 그 꽃 사촌쯤 되나봐.
커다란 걔는 티타늄 얘는 아트로비리디스.
얘도 이름 쫌 주문같지 않아?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아모르포팔루스 아트로비리디스
올 봄에 구근 거꾸로 심어서 새순이 땅속이 쳐박혀 있던거
다시 심은건데 무사히 잘 자라서 다행.
분홍테두리랑 벨벳질감 잎사귀가 매력적임.
해를 엄청 좋아하는지 하루종일 해따라 상모돌린다.
구근이지만 물도 좋아하는 듯.
작년에 구근 하나 샀는데 두개되서 개이득. ㅎㅎㅎ
올해 수확해보고 더 많아지면 나눔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