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해바라기 열한송이를 키웠는데 손한뼘정도의 크기일때 두송이가 사라져서 아내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내가 지나가는데 옆집 아줌마가 아내에게 본인 집앞에있는 화분을 가르키며 자랑을 하더랍니다 그곳에는 아내의 화분에서 사라진 해바라기 두송이가 있었는데 아내가 키우는 해바라기 보다 영양제로 두배나 크게 키운 이제는 아줌마의 것이된 해바라기를 자랑스러운듯 이야기 하더랍니다
이렇게 자랑하던 해바라기 두송이가 지금  문앞에 버려져 있네요
오늘 아침 근처에 사는 부모님집에서 이일이 생각나서 어머니에게 아니 해바라기 키우고 싶은면 그게 뭐라고 몇송이 달라고 하면 달라고 하는만큼 그냥 줄건데 그걸 말도없이 가져가서 아내에게 아내가 키우는것보다 잘키웠다고 자랑하냐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그랬는데 문앞에 버려진 해바라기를 보니까 어머니가 생각나서 다른사람에게 말했냐고 하니까 오늘 동네사람 두분에게 마늘 까면서 말했다는겁니다
일이 어떻게 돌아 간건지는 알겠는데 옆집 아줌마가 문앞에 해바라기 두송이를 버린게 기분이 더럽네요
지가 급발진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참
지가 기분 더럽다 할게 아니고 부끄러운줄 알면 버리지말고 다시
아내 화분에 심어 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