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출석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식겔...
kangto(211.226)
2004-06-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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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사진 한 장들고 이곳에 들렀다가
졸지에 폐인이 된지 벌써 열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열 달간 나를 이곳에 붙잡아 둔 것은
사진도 꽃도 아닌 이곳 식겔의 식구님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사람에 대해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살았지만
나를 가장 감동시키는 것 또한 사람이란 존재 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길을 갈쳐주던 학생...
어린 꼬마에게 맑은 웃음와 함께 손을 흔들어 주던 젊은 여자분...
엘리베이터에서 편안한 미소와 듣기 좋은 목소리로 정중히 인사를 하는 바람에
나를 당황케 했던 낯선 중년...
아주 작은 것일지언정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항상 감동을 받곤 하면서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기도 했었습니다...
열 달전에 내가 \'비직비직 엉덩이 걸치고 끼어들고 싶은곳\' 이라고 했을 때
인천햏님은 이곳 분들의 아름다운 품성을 자랑했고
소리벌레님은 이곳의 중독성을 경고했고
와우님은 나의 아뒤를 기억해 놓겠다구 했구
후추님은 방석을 깔아주겠다며 환영을 했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식겔은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규율이나 통제도 별로 없이, 그냥 이곳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과 마음들이 모여서 만들 어진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0여년의 나의 인터넷 경험으로 볼 때 이런 곳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얼마전 친구에게 이곳을 소개하면서 한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왜 수 많은 사람들이 칭찬과 격려의 중요함을 그토록 강조하는지 이제야 깨달았다네..
칭찬과 격려만이 존재하는 식겔의 지금의 모습이 과거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면 알 수 있다네...
나는 칭찬보다는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는 것이 더 났다는 생각을 여지껏 갖고 살았는데...
이제야 깨달았네... 칭찬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라는 것을...\'
며칠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석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은 식물만 데고 왔군요....멋집니다. 죽입니다.
1번도 멋찌고 3번 배경도 멋찌고... 좋은밤 되세요~
식갤에 10개월...이라. 좋은 친구를 사귀면 폐인이 되나요...?? 식갤이 좋아지려하는데...ㅠㅠ 갑자기 무서워지려고도...ㅎㅎ 에라 이번에 디카나 하나 장만혀 버릴까부다....고러면 한 500정도 흑흑 필카는...이러다 나도 폐인이 될런지도 몰러...ㅎㅎ 조금만 참아보구....
지도 그래서 이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물론 님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얼마되지 않았지만...^^*
강토님, 여러날 만에 보는 님의 마음을 읽고, 그림을 보고 지적을 남겨야 하네요! ^^*
kangto님~~~!!! 반가바요~~ 개망초를 이렇게나 사랑스럽고,분위기있게 표현해 내시기는 kangto님이 최고에요..^^ 그리고..칭찬은 세상을 바꾸는 마법의 주문이라는 말씀..딱 맞는 말씀이네요..인쟈부터..졸대 머라카기 읍끼~!!!! 칭찬 마니 해 주세요..선상님~!!! ^^;;
전 강토님 사진 다아~~~좋아요~~ 칭찬 만땅~!!! ㅎㅎ 강토님도 여기 모든 님들만큼이나...아름다우십니다...꽃보다 더...^^*
아이들도 칭찬을 먹고 자란다죠^^
님의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뭐든지 \"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이겠지요.
좋은 말씀 잘 읽었읍니다. 대부분 공감이 가는 이야기 이군요. 꽃 사진 잘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좋은 말씀 잘 읽고, 좋은 그림 잘보고, 좋은 음악 잘 듣고 가면서,다음 사진을 기다립니다.
오랫만에 접해보는 강토님의 글이네요.. 너무 반가운데........행복한 밤 되세요~~ 그리고 너무 많이 쉬지 마세요~~~^^,,,
오랫만입니다...반갑습니다...강토님^^따랑...우욱!...참 좋은말씀 입니다^^
칭찬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라는 것을..이라는 말씀에 백만표를 드립니다.^^*
강토님....언젠가 남쪽분ㄷ들중 어느 두분의 바인더에 꽃혀있던 글들......그 글을 읽고 우셨다는 그 마음을 제가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참 옳으신 말씀이고 감동이 밀려옵니다...저도 이런 글을 쓰고 싶었는데..강토님처럼 표현할 수가 없었답니다..강토님 좋은 꿈 꾸세요^^**
우왕~ 강토님 감동이에요~ ㅠㅠ 그리고 따르릉이어요~ !!!
아름다운글과 음악과 더불어잘보구 갑니다 ...
강토님 글을 읽고 가심이 찌잉~~모든 글에 공감하면서 ...저두 따르릉~~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디카생활 하세요 ^^*
난 여러 글이 보이기에.. 아니 이 냥반이 먼일이 잇어서 식갤을 떠나려는게 아닌가 혓더니...그건 아니네요.. 머 나도 강토님하고 똑 같애여 !
강토님~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칭찬을 세상을 바꿀수 있는 마법의 주문....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