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때문에 이번학기 학고각으로 종강하고 뭔가를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살아있어 반년만에 집갔는데 우울증인 엄마가 식물 키우면서 활기를 찾으신거 같더라고
식물 키우면 하루하루 지켜보는 의지라도 생길까봐 도전해볼까하는데 몇년만에 키우는 식물이라 혹시나 죽어버리면 너무 슬플거 같아서 바질이랑 민트류가 잘자란다고 하긴하지만 걱정되서 조언 구하러 왔어


예전에 거쳐간 식물들 중에 노지말고 화분에서 키워본건 방울토마토랑 로즈마리, 무순 이런거랑 물꽂이류 덩쿨같은거 키워봤고 다육이는 연이 없는지 족족 말라죽거나 물고문으로 죽었어

암튼 지금 집은 통풍은 잘되지만 북서향이라 직광이 오후 늦게 들어옴 바질이랑 애플민트 중에 뭐가 잘 자랄거 같아? 그리고 얘네 가끔 비 맞아줘야해? 품종 추천도 부탁할게